• 최종편집 2024-04-12(금)
 
[6.13특별취재반] 이화진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강웅규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의원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내 지역을 제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이제는 좀 더 많은 주민에게 이야기를 듣고 불편해 하는 것들을 해결하고, 좀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제도권 안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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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모습을 그려가면서, 모든 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되는 모습의 역할을 할 때에는 벅찬 보람을 느끼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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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하고 계신 아버지를 찾아 필승 의지 다졌으며 “평생 손이 부르터가며 추우나 더우나 저를 포함한 3남매를 키우셨다” 며 “아버님 살아 생전에는 제가 보여드린 것이 없다” 며 “ 제가 올 곧게 정치하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이 있었지만 지금도 저를 지켜 주시는 가장 중요한 분은 아버님이십니다. 국가를 위해, 나라의 안녕을 위해, 몸 바쳐 월남전에 참전하신 아버님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의 모습을 지켜 나가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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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규, 계룡시의원 후보 등록 "새로운 각오로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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