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강지호 하사 화재현장에서 인명 구조
2019/08/14 17: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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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주택 화재현장에서 어르신 한 명과 아이 두 명 구조
표창장_수여_사진.JPG▲ 담양경찰서 표창장 수여사진, 사진제공=공군본부
 
- 119에 신고한 후 어르신과 아이들 보살피고 소방대의 화재 진압 도와
 
“‘살려주세요!’라는 아이들의 외침을 듣고, ‘반드시 구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항공기정비대대 강지호 하사(부사후 229기)가 지난 11일(일) 전남 담양군 대전면 주택 화재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 하사는 주말이었던 11일(일)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 외출을 나섰다가 화염과 함께 연기에 휩싸인 주택을 목격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기가 자욱했던 현장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아이들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강 하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화재현장으로 달려갔다. 주택의 대문은 안에서 잠겨있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한 명과 아이 두 명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어르신은 화재 연기를 흡입해 고통을 호소했고, 아이들은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강 하사는 아버지와 함께 대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아이 두 명을 먼저 구조한 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부축해 나왔다. 이후, 강 하사는 119에 화재를 신고하고, 아버지와 함께 어르신과 아이들을 보살폈다. 또한, 소방차가 사고현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한 후에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인계하고 소방대의 화재 진압을 도왔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14일(수) 강 하사에게 인명구조에 대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정용선 담양경찰서 서장은 “강지호 하사의 신속한 대응이 없었다면 자칫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를 대표해 강지호 하사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강 하사는 “화재를 겪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무사해 정말 다행”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본분인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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