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충남인포커스] 23일 6,1지방선거 계룡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태극기사랑운동본부 부회장임을 인정하면서 코로나 시국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엄중한 상황 때문에 참여한 것이고, 코로나 시국 방역법을 어겨가며 집회 참여한 것에 대해 시민에게 사과를 했다, 밝혔으나 시민들이 어디에서 무슨 방법으로 사과를 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으나 묵묵부답으로 시간만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포스터.jpg

 

 

국가재난 상황 시 집회 참여에 대한 시민 사과 여부, 우선 해당 기간 중 관련 기사를 검색한 결과 계ㅇㅇ데이(2019. 9. 18.) ‘문재인 하야 1,000만명 서명운동, 계ㅇㅇ보(2020. 2. 3.) ‘태극기사랑운동본부’‘자유시민연합’으로 명칭 변경, 계ㅇㅇ데이(2019. 9. 20.) ‘문재인 하야 1,000만명 서명’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기사만 검색될 뿐, 사과 관련한 어떠한 기사도 찾을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사과를 해야 한다.

또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019. 10. 14일 사퇴했다.

 

후보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집회는 2019. 12. 14일부터 2020. 5. 25일까지 4.15부정선거, 전광훈 목사 초청 애국 집회, 문재인 하야 1,000만 서명 운동 등 그가 보낸 문자를 15건을 본 단체가 확보 충청와이드뉴스에 전달했다. 후보 측에서 별도 해명과 사과가 없다면 tv 도론에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정된다는 시민들의 주장이다.

 

-계룡시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 한희선 후보에게 “이중 당적으로 등록된 상태다, 소명이 되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취소 할 수밖에 없다” 라고 통보했으나, 국민의힘이 당 가입신청서를 받는 과정에서 허위 문서를 작성 도당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본보 25일 기사에 대하여 정확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주장이다.

 

-국민의힘 시의원 비례대표선정에서 기초자격평가 ppat 시험 점수가 미달이다, 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하라는 시민들의 항의가 있으나, 공개하지 않고 선거를 치르려는 이유를 밝히라는 시민들의 항의가 있다.

참고로 논산은 5명이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며, 기초자격평가 ppat시험을 통과한 1명에게 공천을 줄 정도로 객관적인 자료인 만큼 반드시 점수를 공개하라는 시민들이 반응이다.

계룡시도 4명이 비례대표를 신청하였고 3명에 대한 점수는 본보가 확보한 상태다.

위 3개 사항은 한 00단체 대표가 충청와이드뉴스에 보내온 내용이다.

 

한 정치권의 인사는 “이런 의혹에 대하여 사과와 해명이 있어야 함에도, 네거티브 공방이다, 충남도당의 잘못이다”라고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당선이 되더라도 누가 신뢰를 할 것인가” 라고 말했다.

엄사리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마치 당선이라도 된 듯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국민의힘 시장후보는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지 말고 사과와 해명을 하고 나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6,1지방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3가지의 의혹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민과 정치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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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3가지 진실 밝혀라, 시민단체 요구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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