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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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자유한국당),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엄사.두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경영학석사를 마치고 (전)계룡시장애인협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왔다.
 
6·13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 일부 시의원이 차기 시장 출마 및 도의원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신인 정치 입문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룡지역 기초의원 선거에서 대폭적인 물갈이 세대교체가 예상된다.
 
 
[다음은 이용권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원문이다.]
 
반듯한 시의회 구성 하겠다!
이것은 2018년 계룡시민들의 요구입니다.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엄사.두마) 예비후보 이용권입니다.
 
계룡시의 힘찬 도약을 열망하는 시민과 함께 작지만 알찬 계룡시를 만들기 위하여 제가 제7회 전국지방선거에 출마 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의 의사(意思) 집합체인 시의회는 국가가 제시한 법과 그 제도에 따라 자치지방을 경영하는 것으로 시민사회와 공직사회가 조화를 제대로 이루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것이 시의회의 기능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준 높은 시의회 구성이 먼저입니다.
 
지방자치는 의회 민주주의와 참여로서 자치제도의 완성을 말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초의원은 지역사회의 대민봉사자로 그 역할이 매주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저는 그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시민여러분들의 요구와 희망, 그리고 철학을 담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사회로부터 소외받으며 살아가는 계룡시 1700여 명의 장애인들, 그들의 복지와 권익 보호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리는 살펴보아야 합니다. 계룡시 개청 당시 인구 6만의 계룡시 건설을 외쳤지만 15년의 긴 세월동안 우리는 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인구 7만 자족도시건설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계룡시의 숙원이며 과제입니다.
 
2020년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軍 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상월 계룡 간 관통도로인 645지방도로 개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계룡소방서 조기 착공 등 크고 작은 현안들 모두가 계룡시 발전의 성장 동력입니다
 
엄사면(양정)에 있던 기차역 ‘신도역’이 지금은 폐쇄 되었지만 다시 ‘신도역’ 부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현재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1.2단계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와 시민의 노력으로 부활이 된다면 대전시의 도시철도망과도 연계돼 계룡시민의 대중교통 편리성은 물론 계룡시 인구저변 확대 효과는 물론 시세(市勢) 확장에도 결정적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저는 계룡시 두마면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모님을 모시며 살아오면서 내 고향 계룡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계룡, 살고 싶은 계룡을 만들기 위해 청년기를 거쳐 지금까지 봉사 해 왔습니다. 계룡시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쾌적한 도시 공간이 확보 된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다만, 미흡한 복지, 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시와 의회가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는 계룡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며, 제가 시의회 구성원이 된다면 집행부 감시와 예산집행의 적정성검토, 시민을 위한 기본조례 제정 등 제대로 된 시의회 기능을 수준 높게 실천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작지만 알찬 계룡시 완성에 이용권이 앞장서겠습니다.
반듯한 시의회 구성,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계룡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엄사.두마)
이용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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