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핫이슈] 이화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계룡시 후보자 원팀은 12일 엄사사거리 화요장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 김대영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 유세를 마무리 하는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총력 유세에 지지연설을 한 김종민 국회의원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로 계룡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 이라며 “ 전쟁의 먹구름이 밀려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새로운 평화, 새로운 사회 전쟁 걱정 없는 세상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줘야 한다” 말했다.
또 계룡역에서 기차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까지 기차타고 유럽 여행 가는 세상을 후손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대영 도의원 후보는 연설을 통해 “말만 번지르 하고 거짓말 하는 후보를 뽑을 것이냐?. 말보다 묵묵히 일 잘하는 후보는 뽑을 것이냐” 반문 하고 “최홍묵 시장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말없이 많은 일만한 사람으로 이케아를 유치했고, 2020년 군문화엑스포 유치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유치해낸 장본인이라며 앞으로 10년 20년 계룡시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 갈수 있는 유일한 사람, 최홍묵 시장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최홍묵 시장 후보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시의원도 도의원도 민주당을 뽑아 썩은 물이 아닌 새로운 물로 교체하여 계룡시 발전을 앞당겨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유세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휴가 한번 안가고 외국출장도 한번 가지 않으며, 오로지 계룡시만을 위해 일만 했다” 며 “ 이케아 개점, 향적산 치유의 숲 완성,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작지만 강한 계룡시를 부자도시, 사람이 모이는 도시, 건강한 도시, 스마트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최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국방산업단지 완성과 대형사업을 유치한 장본인인 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달라” 며 “앞으로의 4년은 계룡시가 전진 하는냐 후퇴 하느냐의 기로에 있어, 힘 있는 여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일 잘한 사람 최홍묵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후보 시의원 후보들을 꼭 당선시켜 달라고 간곡히 부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