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 주민들과 지역 10개년 발전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 뜻깊은 자리
— 2월까지 논산, 계룡, 금산 29개 읍·면·동 대상 의정보고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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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지난달 31일 연산면에 이어 2월 11일 오전 강경읍과 오후 양촌면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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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알리고, 특히 마을의 소소한 민원에 대한 질의응답 보다는 해당 지역의 선출직 의원들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향후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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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경읍과 양촌면 의정보고회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김형도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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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회에서 김종민 의원은 강경읍 현안인 경찰서 존치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뜻에 반한 결정은 내리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하고 “강경에 있는 근대문화역사 자료나 유적들을 모두 찾아야 하며, 문화재 등록과 보존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역사는 강경이 1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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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발전과 관련해서는 “공약으로 내세웠던 머위특구는 논산의 이미 많은 특구들이 있어 특구지정이 어렵게 된다면,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는 형태로 노력해 보겠다” 며 “유채꽃단지 조성, 양촌면 대둔산 개발 등 제안해 주신 민원들을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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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탑정호를 중부권 최대 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이 국가국방산업단지, KTX훈련소역과 함께 논산 미래의 핵심 중 하나”라며, “수변 관광 및 레저시설을 조성해 주변 대도시 사람들이 탑정호로 올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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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육사가 우리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논산과 계룡은 명실상부 국방안보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공공기관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육사 이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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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은 2월 말까지 논산‧계룡‧금산 지역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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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 논산시 강경읍.양촌면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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