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충남인포커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8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강소농 육성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참여자를 격려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크기변환]0419 농업기술센터 - 문정우 금산군수, 강소농 육성 교육 현장 행정.JPG

 

올해 군에서 활동하는 강소농은 기존 참여자 25명에 지난 3월 12명이 새롭게 선정돼 총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영농철 바쁜 시간을 피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또,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농산업 여건변화 속의 농가경영관리와 사업전략 등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 4회가 계획됐으며 농가별 상황에 맞춰 농장진단 및 현장 컨설팅 등 심화교육도 추진할 방침이다.

 

강소농 육성은 지난 2011년 농촌진흥청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경영규모는 작지만 농업인 스스로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는 프로젝트로 현재 전국에 8만 명의 강소농이 육성됐다.

 

문정우 군수는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강소농이 되고자 하는 농가들의 열기가 뜨겁다”며 “강한 의지를 유지하고 농가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군 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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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강소농 육성 교육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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