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충남인포커스] 금산군은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생활개선회 회원 166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과제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크기변환]0502 농업기술센터 - 금산군, 생활개선회 읍면별 과제교육 성료.jpeg

 

이번 교육은 1인 1재능 찾기를 통해 회원들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도록 사각창살등, 원목도마, 발매트, 건강팔찌 등 4개 제작 분야의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읍면별 회원들이 만나는 시간을 갖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 생활개선회는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 세대 육성 및 지원 목적으로 지난 1958년 생활개선 구락부로 출발해 지난 1989년 사단법인 생활개선회가 발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생활자원기술 및 영농기술이 발전되는 계기가 됐다”며 “여성농업인 전문 능력 향상 연구회 조직 육성 등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로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농업농촌 가치확산 △지속가능 농업구현 △여성농업인 지위확보 △탄소중립 실천 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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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활개선회 읍면별 과제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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