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충남인포커스] 금산군은 지난 11일 환경기초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금산정수장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사업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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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영규 부군수 및 담당자들이 함께 현장을 시찰하고 미비점을 보완 및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금산정수장은 수요량 증가 및 고가동률 운영에 대비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90억 원을 투입해 막여과동을 신축하고 있으며 오는 5월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막여과 운영 예비계열 확보로 한파 등 피크 수요 시 안정적 용수공급이 가능해진다.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의 경우 처리용량을 늘려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99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최영규 부군수는 “환경기초시설이 군민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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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정수장·가축분뇨공공처리장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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