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논계금뉴스] 이재만 기자= 충남 논산시에서 주)스카이인슈판넬을 운영하는 김봉국 회장의 숨은 선행이 SNS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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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은 기업의 이윤을 보다 지속가능하고 항구적인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업 경영 이외에도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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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에서 건축용 조립식판넬 및 방화문. 방충망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김봉국 회장은 그동안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중 어려운 환경으로 운동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아이들에게 장학금 및 전지 훈련비등을 지원해 왔으며,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진정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환경의 선수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대전의 강정훈 FC클럽은 김회장의 지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스카이인슈 판넬의 모회사인 태양인슈 판넬의 명칭을 클럽 명칭으로 사용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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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룡시에 거주하는 김회장은 지난해 열린 충남장애인체전 및 충남도민체전에도 많은 후원을 하는 등 체육인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아낌없는 후원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계룡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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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회장은 체육인의 후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짓기운동에 참여하는 의미로, 선뜻 건축자재를 내어주기도 하였으며 본인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단체등에 기부 후 단체 명의로 장학금을 나누어 주는 등 숨은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후원에 감사하는 글들이 SNS등에 전파되며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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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이 운영하는 주)스카이인슈판넬과, 주)태양인슈는 고객 최우선주의를 약속하는 성실한 기업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1만여평의 부지에 최신형 자동화 공장을 설립하고, 직원 복리 후생과 체력단련을 위해 공장내 풋살장을 건립해 운영하며 직원들과 축구를 즐기는 축구인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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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축구협회수석부회장이기도한 김봉국 스카이인슈판넬 회장은 “가정이 편해야 모든 것이 편해지고 회사도 발전한다는 일념으로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급여의 일정부분을 적금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급여를 인상 한다”며 사내 근로복지기금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회사 발전에 함께 동참해온 직원들의 복지 처우 개선 등의 재원으로 기부하고 앞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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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자재업계에서 스카이인슈판넬을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켜 온 김봉국 회장은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였고, 이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평생에 걸쳐 ‘정의와 공생’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성실한 기업 경영활동을 통해 쌓은 재산을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준 우리 사회에 적극 환원키로 한 결단과 의지는 국내 건설자재업계에서 건설 분야의 발전과 우수 인재의 육성,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염원하는 1세대 경영인이자 창업 기업인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사례로 길이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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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인슈판넬 김봉국 회장, 숨은 선행으로 지역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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