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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산 소금문학관, 김갑순 작가의 전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 <먹꽃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매화와 연결된 문인화와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먹꽃을 피우다>는 2024년 9월 20일(금) ~ 10월 15일(화)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10)과 전화 041-745-9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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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논산, 오프닝 공연 진행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 논산’ 어린이 무용단이 오는 9월 28일 ‘예술 그린 피크닉데이’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세계를 담은 춤을 만들며 가치관, 정체성, 창의 역량을 확립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꿈의 무용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그린 피크닉데이>의 오프닝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무용단원 21명의 시선에서 바라본 오월의 봄을 춤으로 표현하며, 단원들이 각기 다른 오월의 기억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를 아름다운 안무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예술적 성장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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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추석연휴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9월 추석연휴를 맞아 귀향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1950 스튜디오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1950스튜디오 내에서 진행되며, 참여형 공연 및 액션형 캐릭터 롤플레잉 ‘수사반장 1950’, 페이스페이팅, 네일아트, 병뚜껑문방구(업사이클링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인형극단 초록나무(14일) ▲매직저글링(15일) ▲인형극단 초록나무, 버스킹공연(조형근) (16일) ▲수피아엔터테인먼트(마술·버블 17일 화요일) ▲벌룬퍼포머 클라운진, 뮤지케이트 (18일)가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으로 추석 연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기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시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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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31일 탑정호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물 만난 썸머’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가수 노라조와 DJ세포(키즈 EDM 조기교육), DJ 캡틴(디제잉 율동 콘서트), DJ 모쉬(모쉬댄스뮤직) 등이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물놀이시설, 물총 싸움, 물놀이 게임,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논산시 최초로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DJ공연과 워터캐논 및 물총을 활용한 워터축제로서, 메인무대 스탠딩존과 휴식존을 구분하여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테마공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물놀이시설 역시 행사 당일에 한해 13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041-730-2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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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3일(금) 13시 30분과 19시 두 차례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발레로 제작해 ‘짱구엄마’로 잘 알려진 송연희 KBS성우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쉽게 발레 극을 접할 수 있도록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구성되며, 아역배우의 생생한 연기와 함께 실제 동물 의상을 입고 각 캐릭터에 맞는 안무와 발레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발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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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展’ 개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8월 10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약 두 달간 <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시를 진행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으로 이어진 그리스로마 신화의 단편들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맞이 특별전시로, 서양미술 속에 표현된 신화의 이야기들을 루벤스, 앵그르 등 거장 18명의 시선에 따른 작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이카로스를 위한 탄식(The Lament for Icarus)>, <에코와 나르키소스(Echo and Narcissus)> 등 신화를 주제로 한 대형 작품들을 15가지 키워드로 풀어내어 테마별로 다채로운 감상이 가능하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전시 작품 속 인물들과 신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별자리 그림 그리기,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서양미술사에 영향을 끼친 것에서 나아가 현대에까지 영감을 주는 요소로, 많은 방문객이 연산문화창고 기획 전시를 통해 삶에 대한 물음과 문제를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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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산 소금문학관, 김갑순 작가의 전시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 <먹꽃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매화와 연결된 문인화와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먹꽃을 피우다>는 2024년 9월 20일(금) ~ 10월 15일(화)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10)과 전화 041-745-9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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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산 소금문학관, 김갑순 작가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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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논산, 오프닝 공연 진행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 논산’ 어린이 무용단이 오는 9월 28일 ‘예술 그린 피크닉데이’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세계를 담은 춤을 만들며 가치관, 정체성, 창의 역량을 확립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꿈의 무용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그린 피크닉데이>의 오프닝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무용단원 21명의 시선에서 바라본 오월의 봄을 춤으로 표현하며, 단원들이 각기 다른 오월의 기억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를 아름다운 안무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예술적 성장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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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논산, 오프닝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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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추석연휴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9월 추석연휴를 맞아 귀향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1950 스튜디오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1950스튜디오 내에서 진행되며, 참여형 공연 및 액션형 캐릭터 롤플레잉 ‘수사반장 1950’, 페이스페이팅, 네일아트, 병뚜껑문방구(업사이클링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인형극단 초록나무(14일) ▲매직저글링(15일) ▲인형극단 초록나무, 버스킹공연(조형근) (16일) ▲수피아엔터테인먼트(마술·버블 17일 화요일) ▲벌룬퍼포머 클라운진, 뮤지케이트 (18일)가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으로 추석 연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기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시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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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추석연휴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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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31일 탑정호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물 만난 썸머’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가수 노라조와 DJ세포(키즈 EDM 조기교육), DJ 캡틴(디제잉 율동 콘서트), DJ 모쉬(모쉬댄스뮤직) 등이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물놀이시설, 물총 싸움, 물놀이 게임,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논산시 최초로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DJ공연과 워터캐논 및 물총을 활용한 워터축제로서, 메인무대 스탠딩존과 휴식존을 구분하여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테마공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물놀이시설 역시 행사 당일에 한해 13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041-730-2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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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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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3일(금) 13시 30분과 19시 두 차례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발레로 제작해 ‘짱구엄마’로 잘 알려진 송연희 KBS성우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쉽게 발레 극을 접할 수 있도록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구성되며, 아역배우의 생생한 연기와 함께 실제 동물 의상을 입고 각 캐릭터에 맞는 안무와 발레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발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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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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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展’ 개최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8월 10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약 두 달간 <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시를 진행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으로 이어진 그리스로마 신화의 단편들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맞이 특별전시로, 서양미술 속에 표현된 신화의 이야기들을 루벤스, 앵그르 등 거장 18명의 시선에 따른 작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이카로스를 위한 탄식(The Lament for Icarus)>, <에코와 나르키소스(Echo and Narcissus)> 등 신화를 주제로 한 대형 작품들을 15가지 키워드로 풀어내어 테마별로 다채로운 감상이 가능하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전시 작품 속 인물들과 신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별자리 그림 그리기,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서양미술사에 영향을 끼친 것에서 나아가 현대에까지 영감을 주는 요소로, 많은 방문객이 연산문화창고 기획 전시를 통해 삶에 대한 물음과 문제를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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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 <먹꽃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매화와 연결된 문인화와 서예 작품을 전시하는 김갑순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먹꽃을 피우다>는 2024년 9월 20일(금) ~ 10월 15일(화)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10)과 전화 041-745-9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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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논산, 오프닝 공연 진행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 논산’ 어린이 무용단이 오는 9월 28일 ‘예술 그린 피크닉데이’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세계를 담은 춤을 만들며 가치관, 정체성, 창의 역량을 확립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꿈의 무용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그린 피크닉데이>의 오프닝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무용단원 21명의 시선에서 바라본 오월의 봄을 춤으로 표현하며, 단원들이 각기 다른 오월의 기억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를 아름다운 안무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예술적 성장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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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추석연휴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9월 추석연휴를 맞아 귀향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1950 스튜디오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1950스튜디오 내에서 진행되며, 참여형 공연 및 액션형 캐릭터 롤플레잉 ‘수사반장 1950’, 페이스페이팅, 네일아트, 병뚜껑문방구(업사이클링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인형극단 초록나무(14일) ▲매직저글링(15일) ▲인형극단 초록나무, 버스킹공연(조형근) (16일) ▲수피아엔터테인먼트(마술·버블 17일 화요일) ▲벌룬퍼포머 클라운진, 뮤지케이트 (18일)가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으로 추석 연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기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시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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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31일 탑정호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물 만난 썸머’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가수 노라조와 DJ세포(키즈 EDM 조기교육), DJ 캡틴(디제잉 율동 콘서트), DJ 모쉬(모쉬댄스뮤직) 등이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물놀이시설, 물총 싸움, 물놀이 게임,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논산시 최초로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DJ공연과 워터캐논 및 물총을 활용한 워터축제로서, 메인무대 스탠딩존과 휴식존을 구분하여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테마공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물놀이시설 역시 행사 당일에 한해 13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041-730-2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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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3일(금) 13시 30분과 19시 두 차례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발레로 제작해 ‘짱구엄마’로 잘 알려진 송연희 KBS성우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쉽게 발레 극을 접할 수 있도록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구성되며, 아역배우의 생생한 연기와 함께 실제 동물 의상을 입고 각 캐릭터에 맞는 안무와 발레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발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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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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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展’ 개최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8월 10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약 두 달간 <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시를 진행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으로 이어진 그리스로마 신화의 단편들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맞이 특별전시로, 서양미술 속에 표현된 신화의 이야기들을 루벤스, 앵그르 등 거장 18명의 시선에 따른 작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이카로스를 위한 탄식(The Lament for Icarus)>, <에코와 나르키소스(Echo and Narcissus)> 등 신화를 주제로 한 대형 작품들을 15가지 키워드로 풀어내어 테마별로 다채로운 감상이 가능하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전시 작품 속 인물들과 신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별자리 그림 그리기,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서양미술사에 영향을 끼친 것에서 나아가 현대에까지 영감을 주는 요소로, 많은 방문객이 연산문화창고 기획 전시를 통해 삶에 대한 물음과 문제를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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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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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담은 '동치미' 논산 찾아온다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7월 26일(금) 19시와 27일(토) 15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 <동치미>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선정작으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작품상(2013)과 대상(2014) 및 2015년 대한민국국회대상‘올해의 연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전국의 60여개, 미주 3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1800여회, 100만여 관객과 만난 인기 작품이다. 연극 <동치미>는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겉으론 서툴고 무뚝뚝하지만 속으론 늘 깊은 정을 가지고 있는 우리네 보편적 정서의 아버지들과 속은 시커멓게 타더라도 자식에게만큼은 온전히 뼈와 살을 태워 한없이 내어주기만 하시던 우리 어머니들의 진솔한 삶을 이 땅의 아들딸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아버지(김만복) 역에는 드라마 <대조영>에 출연한 김진태 배우, 어머니(정이분) 역에 김계선 배우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초등학생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은 우리가 사는 보편적 삶을 닮고 있어 중·장년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해도 좋은 공연이 될 것이며, 가족애와 부모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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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담은 '동치미' 논산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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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기억의 연못’ 공연
-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9일(금)과 20일(토) 양일 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기억의 연못>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선정작으로, 지난해 열린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4개 주요 부분(연출상, 최우수연기장, 연기상)을 휩쓴 수작이다. 또한, 제8회 이집트 SIFFY EYGPT 국제 청소년 연극제 2관왕, 루마니아 바벨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극‘배소고지 이야기(진주 작, 김희영 연출)’는 한국 전쟁 당시 전북 임실군 옥정호 인근 배소고지에서 벌어진 양민학살 생존자의 구술 기록을 토대로 창작한 작품이다. 4명의 여성이 전쟁 속에서 생존을 위해 가해자, 방관자, 공모자, 피해자로 자리바꿈하며 살아야 했던 혼돈의 시대를 절제된 무대에서 풀어낸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을 통해 하면 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 작품을 만나는 무대가 많이 생겨나고 시민들에게 순수예술 작품이 주는 잔잔한 감동을 선보이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순수예술 단체에게도 창․제작에 대해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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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기억의 연못’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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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 청년 학교·동아리 모집
-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2024. 논산 청년 지역 정착 지원 사업’의 으로 청년 학교와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본 사업은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며 청년들의 논산시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년학교는 드론, 포토샵, 바리스타 , 부동산·금융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별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청년커뮤니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되며, 5팀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청년학교·커뮤니티는 45세 이하 시민은 물론 충남에 주소를 둔 청년, 충남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재적‧재직하는 청년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8일(월)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는 선착순 마감이며, 청년커뮤니티는 17일(수) 18시까지 신청가능하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논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사업에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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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 청년 학교·동아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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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작은 문화 공연’ 진행
-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8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정하고 ‘작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촉진함은 물론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ㆍ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에 선정된 20개 단체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으로, 재단은 다채로운 공연들이 시민의 문화예술적 수요를 크게 충족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8일에는 충남무용 교육원ㆍ올 다원문화예술ㆍ대한무용협회 논산지부가 공연에 나서며 29일에는 관현악기획ㆍ샵앤플랫 밴드ㆍ노을밴드ㆍ써니밴드가 아름다운 음악 무대를 꾸민다. 이어 30일에는 논산교육 풍물두드림ㆍ마당뮤직밴드ㆍ위다트ㆍ(사)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가, 31일에는 아이 빅 앙상블ㆍ더 위드ㆍ하모니 코어ㆍ민속악단 새녘ㆍ풍무악 광대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연산풍물단ㆍ(사)한옥체험업협회ㆍ대한가수연예인협회ㆍ국악놀이패 흥나리 팀이 한 주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은 모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연령은 전체 이용가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arth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단체 회원들에게 다방면의 설 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아트센터로 오셔서 신선한 공연에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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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작은 문화 공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