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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 강경젓갈축제장 사전 점검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2024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되는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백 시장은 축제 시설물 등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단체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으며, 차량 통행, 주차 문제 등에 대해서도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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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논산] 우량딸기 원묘 분양 신청 접수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조직배양 원묘 분양을 신청접수한다. 논산의 대표적 품종인 설향 22만 주를 비롯해 논산딸기연구소에서 육종한 신품종인 킹스베리·하이베리 등 총 26만 주를 분양할 계획이며, 분양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설향 품종 분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논산이고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 되어 있는 딸기 재배 농가이며, 신품종의 경우는 통상실시권을 보유한 단체 및 수출공선단체에 별도 분양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주는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분양일정은 11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분양이 진행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하는 딸기 원묘는 분양 후 3~4년 동안 병해충 경감 및 수량 증수효과가 있다”며 많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묘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논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스마트농업팀(☎041-746-83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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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가을과 함께 찾아온 강경젓갈축제 D-5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결합한 융‧복합 축제로 전환하며,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한 지역축제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강경젓갈축제’는 올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둘의 만남을 찰떡궁합으로 표현해 냈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와 체험, 즐길거리’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강경의 맛도 멋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역대 강경젓갈축제 최초로 미디어아트 와이드 영상을 본 무대 뒤편에 설치해 화려함을 더했으며, 개막식 불꽃놀이 대신 드론을 활용한 불꽃쇼가 가을 밤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가 개최될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젓갈삼합 레시피 경연대회’와 ‘젓갈 김치 담그기’, ‘상월 꿀고구마 체험’등 대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강경을 대표하는 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젓갈과 고구마라는 음식이 어린아이와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아와 청소년을 겨냥한 ‘베베핀 공연’, ‘에어벌룬 포토존’, ‘낚시놀이’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요즘 운동과 건강에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숏츠 등이 인기를 얻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육상을 기반으로 참가자의 체력을 테스트하는 신개념 체력장인 강경 배틀크루 대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트렌디함까지 겸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의 낭만을 무르익게 해줄 음악과 예술 공연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시민이 직접 기획하여 공모한 단체가 선보이는 마술, 재즈와 뮤지컬은 물론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국악과 기타 연주 등 취향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코요태(17일), 박명수(18일), 우디, 송가인(19일), 정서주(20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며, 축제 기간 동안 강경의 무대를 흥겹고 화려하게 장식한다. 시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현금인출기, 물품보관소, 이동소방서, 미아보호소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축제장 인근 주차장 확보와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처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도입하여 쓰레기를 감소시켜 경관을 해치지 않는 동시에 환경도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17일 저녁 6시부터 강경젓갈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 및 일정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nonsancn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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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논산] 설채현 수의사 초청 강연, 10월 20일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0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주관하며,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반려견 행동의 이해와 반려인 대상 교육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채현 수의자는 국내 최초 수의사 겸 동물행동교정사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대한민국 양대 동물훈련사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동물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반려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강연은 ▲반려견의 감정과 언어배우기 ▲행동교정을 통한 문제행동 원인과 개선 방법 찾기 등 보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논산문화원 1층 향기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논산시동물보호센터 전화(☎041-746-8470)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인구의 비율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민들이 원하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마련할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 민간단체와 계속해서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관내 각종 축제 부스 운영 및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11월 17일 고양이 명사 초청 강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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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논산]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산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하여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재정지원금은 지난 7월 18일 논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을 지원하고자 전달됐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재정지원금이 논산시가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나아가 시민 사회에 힘을 보태는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피해 복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사전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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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달달한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온다
    달달한 대추향으로 가득 채워진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연산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추먹고 예뻐지자!’를 주제로 한 2024년 연산대축문화축제는 ‘연산 대추’에 초점을 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존, 공연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낭만포차, 육군병장마켓 IN 연산, 대추가요제 등과 더불어 ‘대추 올림픽’, ‘대추(村)’, ‘대추 福 담기체험’, 연산팔씨름 대회, 연산백중놀이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추村’은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은 물론 민속촌 출연자를 섭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이며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공연을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연, 디제잉 파티, 연산대추 가요제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가 있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로 기대가 모아진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6시 연산전통시장 앞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며, 박상민,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자랑하는 연산대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선선한 가을날씨와 달달한 대추향이 어우러진 기분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축제와 관련하여 세부적인 일정 및 안내는 논산시 누리집(www.nonsan.go.kr)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nonsancn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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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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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 강경젓갈축제장 사전 점검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2024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되는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백 시장은 축제 시설물 등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단체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으며, 차량 통행, 주차 문제 등에 대해서도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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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논산] 우량딸기 원묘 분양 신청 접수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조직배양 원묘 분양을 신청접수한다. 논산의 대표적 품종인 설향 22만 주를 비롯해 논산딸기연구소에서 육종한 신품종인 킹스베리·하이베리 등 총 26만 주를 분양할 계획이며, 분양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설향 품종 분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논산이고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 되어 있는 딸기 재배 농가이며, 신품종의 경우는 통상실시권을 보유한 단체 및 수출공선단체에 별도 분양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주는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분양일정은 11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분양이 진행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하는 딸기 원묘는 분양 후 3~4년 동안 병해충 경감 및 수량 증수효과가 있다”며 많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묘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논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스마트농업팀(☎041-746-83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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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가을과 함께 찾아온 강경젓갈축제 D-5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결합한 융‧복합 축제로 전환하며,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한 지역축제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강경젓갈축제’는 올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둘의 만남을 찰떡궁합으로 표현해 냈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와 체험, 즐길거리’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강경의 맛도 멋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역대 강경젓갈축제 최초로 미디어아트 와이드 영상을 본 무대 뒤편에 설치해 화려함을 더했으며, 개막식 불꽃놀이 대신 드론을 활용한 불꽃쇼가 가을 밤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가 개최될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젓갈삼합 레시피 경연대회’와 ‘젓갈 김치 담그기’, ‘상월 꿀고구마 체험’등 대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강경을 대표하는 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젓갈과 고구마라는 음식이 어린아이와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아와 청소년을 겨냥한 ‘베베핀 공연’, ‘에어벌룬 포토존’, ‘낚시놀이’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요즘 운동과 건강에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숏츠 등이 인기를 얻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육상을 기반으로 참가자의 체력을 테스트하는 신개념 체력장인 강경 배틀크루 대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트렌디함까지 겸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의 낭만을 무르익게 해줄 음악과 예술 공연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시민이 직접 기획하여 공모한 단체가 선보이는 마술, 재즈와 뮤지컬은 물론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국악과 기타 연주 등 취향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코요태(17일), 박명수(18일), 우디, 송가인(19일), 정서주(20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며, 축제 기간 동안 강경의 무대를 흥겹고 화려하게 장식한다. 시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현금인출기, 물품보관소, 이동소방서, 미아보호소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축제장 인근 주차장 확보와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처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도입하여 쓰레기를 감소시켜 경관을 해치지 않는 동시에 환경도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17일 저녁 6시부터 강경젓갈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 및 일정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nonsancn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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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논산] 설채현 수의사 초청 강연, 10월 20일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0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주관하며,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반려견 행동의 이해와 반려인 대상 교육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채현 수의자는 국내 최초 수의사 겸 동물행동교정사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대한민국 양대 동물훈련사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동물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반려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강연은 ▲반려견의 감정과 언어배우기 ▲행동교정을 통한 문제행동 원인과 개선 방법 찾기 등 보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논산문화원 1층 향기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논산시동물보호센터 전화(☎041-746-8470)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인구의 비율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민들이 원하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마련할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 민간단체와 계속해서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관내 각종 축제 부스 운영 및 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11월 17일 고양이 명사 초청 강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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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논산]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산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하여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재정지원금은 지난 7월 18일 논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을 지원하고자 전달됐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재정지원금이 논산시가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나아가 시민 사회에 힘을 보태는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피해 복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사전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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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달달한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온다
    달달한 대추향으로 가득 채워진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연산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추먹고 예뻐지자!’를 주제로 한 2024년 연산대축문화축제는 ‘연산 대추’에 초점을 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존, 공연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낭만포차, 육군병장마켓 IN 연산, 대추가요제 등과 더불어 ‘대추 올림픽’, ‘대추(村)’, ‘대추 福 담기체험’, 연산팔씨름 대회, 연산백중놀이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추村’은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은 물론 민속촌 출연자를 섭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이며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공연을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연, 디제잉 파티, 연산대추 가요제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가 있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로 기대가 모아진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6시 연산전통시장 앞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며, 박상민,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자랑하는 연산대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선선한 가을날씨와 달달한 대추향이 어우러진 기분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축제와 관련하여 세부적인 일정 및 안내는 논산시 누리집(www.nonsan.go.kr)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nonsancn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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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논산]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내년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연령대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으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10월 11일, 70세에서 74세 사이의 어르신들은 10월 15일, 마지막으로 65세에서 69세 사이의 어르신들은 10월 18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부위를 다르게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접종은 논산시 지정 69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또는 국민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10월 18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14에서 64세 이하의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각 의료기관과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마다 접종 가능 인원과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미리 접종 일정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관련 정보는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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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논산시민이라 행복합니다” 백성현 시장에게 전한 감사의 편지
    백성현 논산시장에 전하는 ‘진심’을 담은 편지가 도착해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류춘수 모아산부인과 원장이 보낸 편지는 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느낀 감사의 말로 가득했다. 류춘수 원장은 논산시의 인구소멸 문제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국방 군수산업단지 조성, 농업 정책 확대와 더불어 건양대학교 글로컬 대학 선정까지 논산시의 성과를 언급하며 논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추진, 산전 검사와 출산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산모 정책들로 의료 현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분만 건수 감소와 대도시 원정 출산 등의 문제로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되어 외래진료만 하는 방향으로 고심하던 차에 논산시에서 직접 병원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행정적 지원 정책을 마련해 준 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류 원장은 논산시의 도움으로 관내 분만 건수가 증가하고, 원정 출산 감소로 병원 운영에 큰 도움이 됨과 동시에 산모들이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큰 사명감과 보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의료계에 종사하는 시민으로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 모든 정책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논산시의 위상을 더욱 더 높여주길 바란다는 ‘논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하는 바람이 적혀있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이런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편지를 받게 되어 시장으로서 대단히 감격스럽고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항상 저를 믿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논산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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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논산] 전 직원 적극행정 교육 실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직자의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및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논산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전 직원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교수인 손윤석 강사를 초청,‘사례로 보는 적극행정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손 강사는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소개 및 활용 사례 등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마음을 살피고 생각을 담아내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로서 모든 일에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적극 행정으로 논산을 확 달라지게 하여 시민 행복시대를 넘어 시민 감동시대를 여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4년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 이행률 55.7% 달성,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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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논산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4+1행정’, ‘5촌 2도’ 등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정책으로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난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발전을 이끈 공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을 선정하며, 해당 기관의 우수한 행정 성과와 혁신적인 정책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상이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국방군수산업 도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인구 소멸 위기 극복 및 미래 먹거리·살거리를 창출하며, 자치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논산시 최초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는 ▲농업과 산업의 win-win 전략을 통한 전국 최초 ‘농업수익 3원칙 제시’▲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4+1 행정’(행정· 기업·교육·시민에 군인(훈련소)을 더한 협력 체계) 구축 ▲‘5촌2도’(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생활) 정책을 도입하며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4+1’행정은 논산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정책으로 행정과 기업, 교육, 시민이라는 4가지 요소에 ‘군(軍)’자원을 끌어안아 하나의 틀로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등의 강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 국방관련 기업 투자 유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등을 성공으로 이끌어 내며 논산의 미래를 이끌 탄탄한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굳혔다. 이와 더불어 농업과 산업을 결합한 ‘농업수익 3원칙’을 제시하며 ‘잘사는 농촌’으로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선8기 약 2년 반동안 약 1조에 가까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정주환경 개선 및 청년층 유입을 통한 인구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랑하는 11만 논산시민,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 논산은 소멸이 아닌 부흥의 도시로서 기분 좋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에 사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가는 첫 번째 걸음”이라며 “계속해서 행정의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시민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도시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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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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