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방콕시가 K-농식품을 중심으로 한 농산업 혁신에 합심하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

 

논산시와 방콕시는 21일 방콕시청에서 ‘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개최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양 도시가 협약의 결실을 위해 지속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을 비롯 현지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크기변환]논산시-방콕시 간 농식품 해외박람회 관련 협약식 기념사진(좌측부터 백성현 논산시장,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jpg

 

이번 협약은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부제: 2024년 논산시 해외 딸기축제) 개최를 핵심적 공동 목표로 삼는다. 이와 관련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ㆍ편의 제공 △양 도시 관광산업 및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ㆍ유대 강화 △세부사항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단 구성 등의 사안들도 협약안에 담겼다.

 

양 도시의 구상을 들여다보면, 내년 2월경 펼쳐질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운집하는 방콕 시내의 광장에 논산의 농특산물이 선보여지고, 나아가 농업기술과 유통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또한 ‘2024년 논산시 해외딸기축제’라는 부제에 걸맞게 다채로운 문화ㆍ예술적 콘텐츠 역시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논산시는 K-컬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동남아 현지에서 문화적 색채가 가미된 농식품 박람회를 성공시킨다면 지역의 인지도ㆍ이미지를 크게 향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오늘의 약속은 두 도시의 농산업 혁신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ㆍ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우호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의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방콕시의 결정에 깊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라며 “방콕에서의 농식품 박람회는 글로벌 농산업의 밝은 미래를 여는 분기점”이라며 “논산 농산물이 커다란 부가가치를 인정받으며 세계무대에서 훨훨 날 수 있는 날까지, 끝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찻찻 싯티판 방콕 시장은 “국제적 행사의 개최지로 방콕을 택해주신 논산시의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교민, 방콕 시민 그리고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논산의 농업을 각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시장과 논산시 출장진은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으로 이동, 관련 공관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박람회 세부 과제에 관해 협조를 얻는 동시에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다방면의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의 이상우 지사장을 만나 태국에서의 행사 개최ㆍ진행 시 중점이 되는 포인트들을 짚었다.

 

 

 

 

이후에는 박람회 개최 장소로 점쳐지고 있는 대형 쇼핑몰 및 컨벤션센터를 직접 방문해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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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내년 2월 방콕에서 딸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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