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군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주 특별한 체험관인 ‘항공우주 특별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 입지가 확장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항공산업을 탐사 할 수 있는 K-SKY ▴우주산업을 탐사 할 수 있는 K-SPACE ▴항공우주를 체험을 할 수 있는 K-SHOW로 구성돼 있다.

 

K-SKY와 K-SPACE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공한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와 아리랑 위성 및 누리호 모형 등이 전시되며, K-SHOW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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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에 이어서 누리호 만들기, 다누리 만들기, 달 탐사 로버 체험 등 각종 체험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태양계 시계, 에어로켓, 우주 종이접기 만들기 등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오직 ‘항공우주 특별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우주 세계 간접 체험, 과학 원리를 기반으로 한 유익한 놀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동안 전시관 내 특별 강연인 ‘항공우주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항공우주 클래스는 7일과 8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항공우주분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항공우주 특별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계룡軍문화축제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품을 5톤의 무진동 차량으로 약 5시간 동안 이동했고, 공을 들여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군문화축제를 보다 다채롭게 꾸미기 위해 마련한 항공우주특별관에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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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항공우주 특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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