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5(화)
 

금산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박종회)와 함께 지난 12일 군북면 시드물길 일원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금산 3호점(종합 44호점)을 준공했다.

 

대상 가구는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으로 외국의 친정 식구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크기변환]1013 주민복지지원과 - 금산군, 사랑의 집 고치기 금산 제3호점 준공 (1).JPG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착공했으며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집을 수리해 줬다.

 

또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대상 가구의 벽화를 그리는데 300만 원을 지원하고 한국타이어 나눔회에서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도움의 손길도 이어졌다.

 

박종회 회장은 “우리의 기술로 희망을 주는 꿈 꾸는 공간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집 고치기에 힘을 모아주신 김도연 금산군운영위원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문건설회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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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치기 금산 3호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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