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함께 나눔 연예인(일레븐FC)친선 초청 축구경기가 논산시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일레븐FC축구단은 배우 이덕화가 구단주, 최수종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으로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축구경기는 연말을 맞아 서로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체육활성화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9시부터 시작되는 경기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사, 기금 및 물품전달에 이어 총 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경기 일정은 일정표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는 1994년 창단했으며, 지역 축구동호인과 친선경기를 갖고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