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이 20일 충남보훈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은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번영․자유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자문위원 등에게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수여되는 상으로
이용권 의원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매진하며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계룡시민과 소통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한 노력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용권 의원은 제6대 계룡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계룡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계룡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 ▲계룡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계룡시 청소년 중독 예방교육 조례 ▲ 계룡시 시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 ▲계룡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 ▲계룡시 명예환경감시원 운영 조례 ▲계룡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이케아 철수와 더오름 협약에 대한 책임 행정 촉구와 시민 신뢰 회복 방안 ▲계룡시의 100년을 여는 인구 유입 혁신 전략을 위한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제언 ▲두마면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문화관광허브 조성 등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용권 의원은 “의미있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이 엄중한 사태 속에서 지방 정치인으로서 저또한 책임감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으며, 지역사회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