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2(수)
 

백성현 논산시장이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과 함께 꿈꾸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논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일 논산시민과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2월 월례모임은 논산시립합창단원 윤 신님의 식전공연 ‘You raise me up’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발전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2월 월례모임 (2).JPG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양찬모 부회장이 사회재난 유공, (사)한국쌀전업농 논산시연합회 김학수 회원이 농산업분야 육성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양희준 삼우가스 대표와 김진규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상무, 엄미란 ㈜백호건설 대표를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상재환경(주), 한울환경(주), ㈜지비스타일, 논산사랑푸드뱅크, 강경행복나눔봉사단 등에서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 시민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논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논산의 내일에 많은 기대가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2024년도 정부 우수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과 시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공무원 1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 동안 확실한 신념과 잘 짜여진 전략을 통해 시민 분들과 함께 땀 흘린 결과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며 전에 없던 성과를 거뒀다”며 “논산이라는 지역에 흐르는 변화의 흐름 자체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와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종합적인 행정력을 갖추는 것이 값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들이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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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전진으로 희망 가득한 논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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