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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강경젓갈축제장 사전 점검
-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2024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되는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백 시장은 축제 시설물 등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단체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으며, 차량 통행, 주차 문제 등에 대해서도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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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강경젓갈축제장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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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가정폭력 대응 민·관·경 소통의 장 마련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2024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 유관기관 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경찰, 상담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강의, 원예치료, 소통 순으로 진행했다.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은 경찰과 상담소, 시군이 함께 가정폭력 발생 가구 상담 및 자원 연계, 관찰(모니터링)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 가구에 대한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을 방지하고자 지난해 3월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날 워크숍에선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2년 차를 맞아 충북경찰청 양성평등정책전문가 한애경 박사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여자들은 강의를 통해 시스템 운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가정폭력’이라는 고난도 사례의 상담 등으로 소진(번아웃, Burn Out)될 수 있는 업무 담당자들을 위해 ‘나의 반려식물 만들기’ 원예치료와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 자신을 성찰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가정폭력은 사랑과 보호의 의무를 지닌 가족 구성원이 가해자가 돼 일상에서 불안과 공포를 일으키는 심각한 사회적 범죄”라며 “우리 도는 위기가정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범죄에 대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피해자가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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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가정폭력 대응 민·관·경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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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뚝딱이핸드메이드공방밴드, 남이면 이웃돕기 백미 500kg 기탁
- 뚝딱이핸드메이드공방밴드(대표 박희재)는 지난 1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금산군 남이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맞아 실시한 금산인삼공예전시 참여 작가들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 단체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취미생활을 즐기는 회원 31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열린 전시회에서는 전국에서 온 3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금산인삼공예를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 1000여 점을 전시했다. 박희재 대표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관광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금산인삼공예전시가 6회째를 맞았다”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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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뚝딱이핸드메이드공방밴드, 남이면 이웃돕기 백미 5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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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이금희 강사 초청 시민아카데미 열어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8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세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대화와 소통의 방법,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이 되는 ‘말’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제시한다. 이금희 강사는 KBS 공채 16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침마당’,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민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금희 아나운서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건네는 말 한마디를 정답고 포근하게 다듬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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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이금희 강사 초청 시민아카데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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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2024년도 제9차 의원간담회 개최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15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9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토지매입 등 중요재산 취득 건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유치 보고 ▴계룡시 버스노선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 등 현안설명 6건과 ▴「계룡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 그리고 의회 소관사항으로 ▴계룡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대표발의) ▴계룡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국락 의원 대표발의) 등 8건을 포함해 총 16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시 버스노선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 후 용역사와 관련부서에 충분한 의견수렴과 세심한 검토를 통해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버스노선 개편 준비를 주문하였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유치 보고와 관련하여, 우수한 공연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제176회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동의안 심의 등 의회의 다양한 의정활동이 시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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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2024년도 제9차 의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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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우량딸기 원묘 분양 신청 접수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조직배양 원묘 분양을 신청접수한다. 논산의 대표적 품종인 설향 22만 주를 비롯해 논산딸기연구소에서 육종한 신품종인 킹스베리·하이베리 등 총 26만 주를 분양할 계획이며, 분양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설향 품종 분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논산이고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 되어 있는 딸기 재배 농가이며, 신품종의 경우는 통상실시권을 보유한 단체 및 수출공선단체에 별도 분양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주는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분양일정은 11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분양이 진행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하는 딸기 원묘는 분양 후 3~4년 동안 병해충 경감 및 수량 증수효과가 있다”며 많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묘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논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스마트농업팀(☎041-746-83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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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우량딸기 원묘 분양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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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억 이상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 ‘안전관리’ 살핀다
- 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1억원 이상 12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차를 맞아 강화된 법령과 높아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실시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시군에서 발주한 50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안전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90여 곳이다. 합동점검반은 도-시군 관계공무원, 도 산업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천안·보령지청 및 서산출장소), 안전보건공단(대전세종광역본부/충남지역본부) 소속 전문가 등 29개조 1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건설현장 추락, 끼임, 부딪힘 등 사고유형 △비계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작업발판 설치 등 추락위험 요인 △개인 보호구 착용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도는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8일 점검자의 역량강화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 산업안전지킴이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50억원 미만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대 산업재해 예방 및 기본적인 안전수칙 지키기가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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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억 이상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 ‘안전관리’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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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교 충남 유치’ 560만 뭉쳤다
-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를 위해 560만 충청민이 하나로 뭉쳤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단식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위한 충청권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공동 협력이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충청권은 과거 제1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시, 타 시도에 비해 기관의 규모와 숫자 면에서 불이익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없는 등 지역 간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경찰청에서 미래 치안에 대응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1차 후보지로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이 선정되면서 충남의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이와 함께 “충남 아산·예산 지역에 제2중앙경찰학교를 설립하면 기존 경찰교육기관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해지며, 중앙경찰학교와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교육 과정 구성이 가능하게 되어, 신임경찰의 교육·훈련 강화를 통한 치안현장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2중앙경찰학교가 충남 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현명한 결정을 건의드린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에 힘을 실어 준 충청권 광역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후보지로 충남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과 예산은 지난달 20일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선정위원회에서 남원과 함께 1차 평가를 통과했다. 도는 아산시와 예산군이 △접근성 및 교통여건 △자연 및 환경영향 △부지 개발가능성 및 연계성 △경제성 등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 후보지는 연간 3만 명 이상의 경찰공무원이 교육받고 있는 경찰종합타운 내로, 최종 선정 시 이용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 후보지는 국립공주대, 예산시장과 인접한 곳으로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이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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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교 충남 유치’ 560만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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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제33회 군민대상⋯이왕근‧김호영 씨 수상
- 지난 13일 진행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막식에서 이왕근‧김호영 씨가 제33회 금산군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이날 수상자인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이왕근 씨, 특별공로 부문 김호영 씨가 금산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지난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2023년 32회까지 총 7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왕근 씨는 남이면 보석사 은행나무 보존 등 향토민속‧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하여 앞장섰으며 남이보석작은도서관 건립‧운영으로 지역 문화교육 향상에 힘써왔다. 김호영 씨는 금산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할 금산양수발전소 사업자 선정에 기여하고 금산 수해피해복구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후원으로 금산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힘써오신 두 분의 군민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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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제33회 군민대상⋯이왕근‧김호영 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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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글로벌 축제'
- 지난 1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행사에 외국인 등 500여 명이 운집하며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외국에서 온 관람객 및 관내 거주 외국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댄스공연, 세계전통민속춤, 다문화퀴즈쇼, 다문화패션쇼, 세계인 길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 세계민속놀이와 베트남 전통 음식‧문화 부스 등 즐길 거리도 선보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길놀이에는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외국인이 참여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적을 떠나 우리는 모두 금산군에서 살아가는 이웃”이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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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글로벌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