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경찰서는, 지난 8월 14일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 2개소에 블랙박스형 CCTV와 여성안심귀갓길 라이트를 설치하고 집중 순찰구역으로 지정 · 순찰하겠다고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블랙박스 설치 대상지역은 노후가구 밀집 및 범죄발생 우려지역으로 논산경찰서와 지역주민간 의견교환을 통해 환경개선을 실시한것으로,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은 “블랙박스CCTV·여성안심귀갓길 라이트를 통해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는 한편,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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