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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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제14기 계룡농업대학(도시농업학과) 신입생 모집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2025년도 제14기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신입생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40명 내외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나 건축물 등 다양한 생활 공간을 활용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활동으로 친환경 농업을 기반한 탄소중립 실천 등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농업 활동을 의미한다.   금번 교육과정은 오는 4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24회,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 영농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농업 지식 습득과 기술 전수를 위해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텃밭 가꾸기 등 이론과 실습을 모두 학습할 예정이다.   입학대상은 계룡시에 주소를 둔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입학원서는 2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cksgh0011@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합격자는 3월 28일 개별통보 및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시작한 계룡농업대학은 2024년까지 총 4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업대학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도시농부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학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농업대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42-840-34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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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2025 신춘음악회 ’봄날’ 개최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신춘음악회 봄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봄의 선율과 함께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곡은 찔레꽃, 낭만에 대하여, 깊은 밤을 날아서, 영화 레미제라블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음악이 주는 치유와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시즌 첫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춘음악회를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으로, 공연 티켓은 2월 3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연산 밤 도깨비’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1월 02일 14시부터 19시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연산 밤 도깨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메인 공연은 포스댄스컴퍼니의 판타지 댄스뮤지컬 ‘도깨비’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태권도, 무용, 연기, 조명 특수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합 퍼포먼스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도깨비 공연이다.   이미‘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Chingay Parade)’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등 국내외 크고 작은 거리페스티벌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도깨비 레크레이션, 도깨비 체험부스, 채소 다이닝, 키트체험, 버스킹, 대형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공연으로, 행사장 내 야간 조명과 도깨비 포토존 등 신비롭고 재밌는 요소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041-730-29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3일(금) 13시 30분과 19시 두 차례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발레로 제작해 ‘짱구엄마’로 잘 알려진 송연희 KBS성우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쉽게 발레 극을 접할 수 있도록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구성되며, 아역배우의 생생한 연기와 함께 실제 동물 의상을 입고 각 캐릭터에 맞는 안무와 발레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발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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