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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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논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5급) △건강증진과 김영주   ◇승진(6급) △기획감사실 김주연 △기획감사실 윤귀련 △미리전략실 이건택 △자치행정과 신성회 △안전총괄과 이민규 △세무과 고은애 △회계과 박영숙 △투자유치과 윤종만 △인구청년교육과 김수경 △세무과 김종순 △세무과 소상완 △주민생활지원과 성민경 △농촌활력과 박현모 △감염병관리과 황재숙 △미래전략실 이승국 △상하수도과 이상신   ◇승진(7급) △기획감사실 하지윤 △예산실 박진희 △홍보협력실 박상훈 △회계과 김도원 △회계과 이은미 △민원과 장서윤 △산림공원과 박유진 △건설과 유솔현 △문화예술과 조재호 △관광과 조은이 △환경과 박현수 △은진면 백진경 △은진면 윤보람 △세무과 심일섭 △세무과 조일환 △복지정책과 상중규 △100세행복과 최지혜 △주민생활지원과 양슬기 △평생학습도서관 김병진 △건설과 박경준 △농촌활력과 안승미 △산림공원과 백승희 △보건위생과 남상옥 △국방산업과 나재희   ◇승진(8급)       △자치행정과 허광영 △민원과 김남재 △민원과 김연주 △도시재생과 현주호 △문화예술과 조하영 △체육진흥과 고희선 △강경읍 김진수 △연무읍 유창열 △성동면 서정민 △노성면 김미현 △부적면 최유정 △취암동 김청운 △부창동 허은지 △아동복지돌봄과 노혜원 △노성면 정종화 △도시주택과 김정현 △농촌활력과 박지원 △가야곡면 조원길 △산림공원과 김수진 △자원순환과 전준영 △건설과 김연진 △도시재생과 김시우 △신속허가과 최창욱 △체육진흥과 최진호 △은진면 오세연 △회계과 박은지 △도로과 손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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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바닥분수 본격 운영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 공간으로, 금암 광장과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에 있는 바닥분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암동 156-4번지에 위치한 금암 광장 바닥분수는 분수 외에도 소공연장, 파고라,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더위를 피하기 좋다.   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엄사면 엄사리 25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원을 배치하여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생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바닥분수의 주기적인 청소와 물교체를 실시하고 매월 수질검사를 의뢰하여 안전하고 청결한 수질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운영을 시작한 바닥분수 운영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 2개월 간으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6일 운영되며, 정시부터 45분 가동 후 15분 정지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운영시간은 금암광장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엄사면 음절어린이공원은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다.   시는 이 외에도 금암동 수변공원에 있는 분수시설도 함께 운영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원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운영 예정인 바닥분수가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가족, 친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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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박차

금산군이 인삼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입 예산은 총 34억 원이며 인삼생산자재, 우량농지 조성 객토,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등을 지원한다.     인삼생산자재 지원사업은 차광자재, 지주대, 꺼치 등 인삼재배에 필수적인 생산자재를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발효부숙제와 차광자재 등 5종의 자재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지주대와 꺼치 등 3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량농지 조성을 위한 객토 지원사업의 경우 연작장해 예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총 74.9ha의 농지에 객토를 지원한다. 지난해 ㎡당 1440원이었던 객토 지원 단가를 올해 ㎡당 2002원으로 상향 조정해 농가의 실질적 혜택을 높였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의 경우 농가의 시설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내재해시설, 점적관수시설, 도난방지 시설,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등 조성 및 구입을 보조한다.     이 외에도 군은 인삼재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인삼 활성화 및 인삼 채굴전 안전성 검사·기후변화 대응 인삼 생산 자재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금산인삼을 더욱 우수한 품질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힘이 필요하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금산인삼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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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생활체육 500인 이재명 지지 선언

5월 9일(화) 15시 계룡시 청운빌딩 1층에서, 정준영(국민참여본부 공동본부장)을 포함한 계룡시생활체육 500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공식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복기왕 (총괄선대본부장), 장기수 (국민참여본부 본부장), 이 참석하고 계룡시 각 종목 체육단체 회장, 체육 지도자, 동호회 회원 등 500명이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렸으며, 정준영 공동 본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계룡시생활체육인 지지선언 추진단’이 주도했다.     이날 발표된 지지선언문은 현 정부 체육정책의 퇴행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본부장은 선언문에서 “엘리트 중심의 정치 구조는 국민과 현장을 외면한 채 기득권만 재생산하는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생활체육인들은 정치와 무관한 영역에 있던 사람들이지만,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체육은 시민의 건강이고, 지역 공동체의 힘이며, 민주주의의 생활기반”이라며 “생활현장을 중심에 두는 실용 정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지선언의 가장 중심에는 ‘실행력 있는 리더십’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고, 국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정치인”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말이 아닌 실천, 이념이 아닌 민생, 분열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 이재명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선언은 계룡시라는 작은 도시에서 시작됐지만, 체육인들의 문제의식은 전국적”이라며 “앞으로 전국 단위의 체육인 연대 선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간 연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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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매직 페스타 - Rooftop Magic Festa 개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6월 21일 오후 7시, 강경산 소금문학관 2층 테라스에서 올해 두 번째 루프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은 강경의 낭만적인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법같은 무대로, 아이들과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풍선과 마술이 함께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직 벌룬쇼와 오직 목소리만으로 세상을 울리는 아카펠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카펠라 공연은 ‘방탄소년단(BTS) 메들리’,‘블랙핑크 로제 - 아파트’와 같은 대중음악과‘Let it go’,‘The Lion Sleeps Tonight’과 같은 영화 OST가 포함되어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만의 에코 텀블러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나만의 감성을 담은 친환경 굿즈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SNS팔로워 인증, 만족도 설문 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금문학관 굿즈를 증정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무대를 통해 해질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마법이 어우러진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산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 5월 23일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5월 23일(금) 오후 7시와 5월 24일(토) 오후 3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소극장 페스타’의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연극 비평가상 등 연극계 3대상을 모두 휩쓴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194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사랑받는 최고의 드라마이다.   대공황 시기, 찬란했던 과거와 무너진 현재 사이에서 방황하는 가장인 ‘세일즈맨’은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본주의 사회의 허상과 인간성에 골몰하게 만든다.   30년간 꿈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았으나 갑작스러운 불황으로 좌절을 겪는 영업사원인 ‘윌리 로먼’ 역에는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 손병호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 남편을 살피며 가족 간의 갈등을 봉합하려는 아내 ‘린다 로먼’ 역에는 섬세한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배우 손숙이 함께한다.   또한 연극, 뮤지컬, 드라마를 활발하게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박은석,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상 깊은 캐릭터를 표현하는 배우 김보현을 비롯하여 배우 이남희, 박윤희, 도지한 등 다수의 출연진이 연기를 펼치며 극에 몰입감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이며, 예매는 4월 24일(목)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계룡] 2025 신춘음악회 ’봄날’ 개최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신춘음악회 봄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봄의 선율과 함께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곡은 찔레꽃, 낭만에 대하여, 깊은 밤을 날아서, 영화 레미제라블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음악이 주는 치유와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시즌 첫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춘음악회를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으로, 공연 티켓은 2월 3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연산 밤 도깨비’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1월 02일 14시부터 19시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연산 밤 도깨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메인 공연은 포스댄스컴퍼니의 판타지 댄스뮤지컬 ‘도깨비’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태권도, 무용, 연기, 조명 특수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합 퍼포먼스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도깨비 공연이다.   이미‘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Chingay Parade)’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등 국내외 크고 작은 거리페스티벌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도깨비 레크레이션, 도깨비 체험부스, 채소 다이닝, 키트체험, 버스킹, 대형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공연으로, 행사장 내 야간 조명과 도깨비 포토존 등 신비롭고 재밌는 요소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041-730-29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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