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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하나은행, 논산시에 3천만원 상당 쌀 기탁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일 하나은행(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에서 3천만원 상당의 쌀 1,034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올해부터 식사도우미가 파견되는 관내 어르신회관 287개소와 읍면동 어르신분회 1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용 대표는“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하나은행 논산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회관에 식사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대상을 287개소로 확대하여 총 444명의 식사도우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하나은행 쌀 기탁을 통해 어르신 회관 식사도우미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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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지자체 '우뚝'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4년도 교통 문화지수’ 평가 결과 전국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도시 중 1위를 달성했다. 인구 30만 미만 시(49개) 평균 점수는 81.97점으로, 논산시는 총 89.32점을 받아 A등급을 달성, 동일 그룹 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1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운전 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준수율 3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4위를 기록했으며,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은 지난 해 61.32%에서 80.19%로, 보행행태는 30위에서 무려 9위로 상승하는 등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논산시장 취임 이후 적극적인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화물차 공영주차장 확충 및 신호등 loT기반 도로조명설비 원격점검체계구축 등의 교통안전시설 인프라 신규 조성 및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또한, 민‧관 협동 교통 안전 캠페인 추진 및 도로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한 성숙한 시민 의식이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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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전진으로 희망 가득한 논산 만들겠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과 함께 꿈꾸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논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일 논산시민과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2월 월례모임은 논산시립합창단원 윤 신님의 식전공연 ‘You raise me up’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발전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양찬모 부회장이 사회재난 유공, (사)한국쌀전업농 논산시연합회 김학수 회원이 농산업분야 육성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양희준 삼우가스 대표와 김진규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상무, 엄미란 ㈜백호건설 대표를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상재환경(주), 한울환경(주), ㈜지비스타일, 논산사랑푸드뱅크, 강경행복나눔봉사단 등에서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 시민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논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논산의 내일에 많은 기대가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2024년도 정부 우수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과 시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공무원 1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 동안 확실한 신념과 잘 짜여진 전략을 통해 시민 분들과 함께 땀 흘린 결과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며 전에 없던 성과를 거뒀다”며 “논산이라는 지역에 흐르는 변화의 흐름 자체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와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종합적인 행정력을 갖추는 것이 값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들이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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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어르신 일자리 총 4,278명 참여
3일부터 논산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일상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전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1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4,2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이는 작년 3,622명 대비 18% 증가한 규모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확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논산시시니어클럽(2,321명),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920명), 죽림노인복지센터(586명)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451명) 등 4개의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총 4,27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시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커피 찌꺼기 새활용 등 15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22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작년에 81개소의 어르신회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식사도우미 사업을 287개소로 확대하고 총 444명의 식사도우미를 배치하여 건강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돕는 역할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참여자는 1일 3시간(월 30시간) 11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월 29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역량활용사업 참여자의 경우 아동학습돌봄, 금융업무지원,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등에 참여하며, 주 15시간 이내(월 60시간) 10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업무 수행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여 삶의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 올린 귀한 경험과 지혜를 지역 사회를 살려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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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2025 논산딸기축제'가 온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K-딸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논산딸기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내걸어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담았다. 시는 논산딸기축제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 프로그램 통·폐합 등 전략적인 구성으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딸기를 테마로 한 먹거리와 신상품 개발을 통해 논산딸기의 경쟁력과 농가의 소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장 구성에도 논산의 지역적 특성과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 반영됐다. 딸기를 소재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과 연계한 ‘논산딸기 테마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이끌고 있는 논산의 새로운 산업전략과 연계하여 육군항공학교의 헬기 전시 및 체험과 방산업을 전시·홍보하기 위한 ‘논산방위산업관’그리고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지역 단체 및 공공기관, 예술가들의 참여와 교류 협력을 위한 ‘논산 로컬 교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개최된 ‘제1차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에서 신임 추진위원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훈 농촌문화체험연구회 회장은 “관내 딸기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질 좋은 딸기를 제공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자”는 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딸기’ 하면 떠오르는 도시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논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이제 논산딸기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먹거리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농식품 해외박람회와 2025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딸기를 비롯한 논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2024~2025) 선정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충청남도 2025년도 1시·군 1품 축제에서 ‘진품’축제로 선정되는 등 논산시 대표적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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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부적면에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논산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4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적면 마구평리 111-7번지 일원에 조성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 공영주차장은 1만3028㎡(3,940평)면적에 주차면수 약 155대(대형차 121대, 승용차 34대)가 주차 가능한 규모이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3일 이내 단기 주차 가능하다. 단, 건설기계 및 캠핑카는 제한된다. 시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도심지 주택가의 불법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대형 차량 주차장을 원하는 운수종사자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심지 주택가와 도로변 불법 주차구역에 밤샘 무단 주차하는 화물차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등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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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하나은행, 논산시에 3천만원 상당 쌀 기탁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일 하나은행(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에서 3천만원 상당의 쌀 1,034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올해부터 식사도우미가 파견되는 관내 어르신회관 287개소와 읍면동 어르신분회 1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용 대표는“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하나은행 논산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회관에 식사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대상을 287개소로 확대하여 총 444명의 식사도우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하나은행 쌀 기탁을 통해 어르신 회관 식사도우미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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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하나은행, 논산시에 3천만원 상당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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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지자체 '우뚝'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4년도 교통 문화지수’ 평가 결과 전국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도시 중 1위를 달성했다. 인구 30만 미만 시(49개) 평균 점수는 81.97점으로, 논산시는 총 89.32점을 받아 A등급을 달성, 동일 그룹 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1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운전 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준수율 3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4위를 기록했으며,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은 지난 해 61.32%에서 80.19%로, 보행행태는 30위에서 무려 9위로 상승하는 등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논산시장 취임 이후 적극적인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화물차 공영주차장 확충 및 신호등 loT기반 도로조명설비 원격점검체계구축 등의 교통안전시설 인프라 신규 조성 및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또한, 민‧관 협동 교통 안전 캠페인 추진 및 도로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한 성숙한 시민 의식이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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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지자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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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전진으로 희망 가득한 논산 만들겠다”
- 백성현 논산시장이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과 함께 꿈꾸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논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일 논산시민과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2월 월례모임은 논산시립합창단원 윤 신님의 식전공연 ‘You raise me up’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발전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양찬모 부회장이 사회재난 유공, (사)한국쌀전업농 논산시연합회 김학수 회원이 농산업분야 육성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양희준 삼우가스 대표와 김진규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상무, 엄미란 ㈜백호건설 대표를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상재환경(주), 한울환경(주), ㈜지비스타일, 논산사랑푸드뱅크, 강경행복나눔봉사단 등에서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 시민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논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논산의 내일에 많은 기대가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2024년도 정부 우수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과 시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공무원 1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 동안 확실한 신념과 잘 짜여진 전략을 통해 시민 분들과 함께 땀 흘린 결과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며 전에 없던 성과를 거뒀다”며 “논산이라는 지역에 흐르는 변화의 흐름 자체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와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종합적인 행정력을 갖추는 것이 값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들이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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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전진으로 희망 가득한 논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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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어르신 일자리 총 4,278명 참여
- 3일부터 논산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일상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전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1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4,2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이는 작년 3,622명 대비 18% 증가한 규모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확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논산시시니어클럽(2,321명),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920명), 죽림노인복지센터(586명)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451명) 등 4개의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총 4,27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시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커피 찌꺼기 새활용 등 15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22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작년에 81개소의 어르신회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식사도우미 사업을 287개소로 확대하고 총 444명의 식사도우미를 배치하여 건강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돕는 역할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참여자는 1일 3시간(월 30시간) 11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월 29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역량활용사업 참여자의 경우 아동학습돌봄, 금융업무지원,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등에 참여하며, 주 15시간 이내(월 60시간) 10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업무 수행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여 삶의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 올린 귀한 경험과 지혜를 지역 사회를 살려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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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어르신 일자리 총 4,27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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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2025 논산딸기축제'가 온다
-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K-딸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논산딸기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내걸어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담았다. 시는 논산딸기축제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 프로그램 통·폐합 등 전략적인 구성으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딸기를 테마로 한 먹거리와 신상품 개발을 통해 논산딸기의 경쟁력과 농가의 소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장 구성에도 논산의 지역적 특성과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 반영됐다. 딸기를 소재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과 연계한 ‘논산딸기 테마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이끌고 있는 논산의 새로운 산업전략과 연계하여 육군항공학교의 헬기 전시 및 체험과 방산업을 전시·홍보하기 위한 ‘논산방위산업관’그리고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지역 단체 및 공공기관, 예술가들의 참여와 교류 협력을 위한 ‘논산 로컬 교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개최된 ‘제1차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에서 신임 추진위원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훈 농촌문화체험연구회 회장은 “관내 딸기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질 좋은 딸기를 제공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자”는 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딸기’ 하면 떠오르는 도시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논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이제 논산딸기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먹거리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농식품 해외박람회와 2025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딸기를 비롯한 논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2024~2025) 선정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충청남도 2025년도 1시·군 1품 축제에서 ‘진품’축제로 선정되는 등 논산시 대표적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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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2025 논산딸기축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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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부적면에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논산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4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적면 마구평리 111-7번지 일원에 조성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 공영주차장은 1만3028㎡(3,940평)면적에 주차면수 약 155대(대형차 121대, 승용차 34대)가 주차 가능한 규모이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3일 이내 단기 주차 가능하다. 단, 건설기계 및 캠핑카는 제한된다. 시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도심지 주택가의 불법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대형 차량 주차장을 원하는 운수종사자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심지 주택가와 도로변 불법 주차구역에 밤샘 무단 주차하는 화물차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등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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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부적면에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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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하나은행, 논산시에 3천만원 상당 쌀 기탁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일 하나은행(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에서 3천만원 상당의 쌀 1,034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올해부터 식사도우미가 파견되는 관내 어르신회관 287개소와 읍면동 어르신분회 1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용 대표는“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하나은행 논산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회관에 식사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대상을 287개소로 확대하여 총 444명의 식사도우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하나은행 쌀 기탁을 통해 어르신 회관 식사도우미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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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하나은행, 논산시에 3천만원 상당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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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지자체 '우뚝'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4년도 교통 문화지수’ 평가 결과 전국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도시 중 1위를 달성했다. 인구 30만 미만 시(49개) 평균 점수는 81.97점으로, 논산시는 총 89.32점을 받아 A등급을 달성, 동일 그룹 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1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운전 중 스마트 기기 미사용 준수율 3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4위를 기록했으며,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은 지난 해 61.32%에서 80.19%로, 보행행태는 30위에서 무려 9위로 상승하는 등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논산시장 취임 이후 적극적인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화물차 공영주차장 확충 및 신호등 loT기반 도로조명설비 원격점검체계구축 등의 교통안전시설 인프라 신규 조성 및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또한, 민‧관 협동 교통 안전 캠페인 추진 및 도로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한 성숙한 시민 의식이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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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지자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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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전진으로 희망 가득한 논산 만들겠다”
- 백성현 논산시장이 “중단없는 전진으로 시민과 함께 꿈꾸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논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일 논산시민과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2월 월례모임은 논산시립합창단원 윤 신님의 식전공연 ‘You raise me up’으로 문을 열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발전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양찬모 부회장이 사회재난 유공, (사)한국쌀전업농 논산시연합회 김학수 회원이 농산업분야 육성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양희준 삼우가스 대표와 김진규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상무, 엄미란 ㈜백호건설 대표를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상재환경(주), 한울환경(주), ㈜지비스타일, 논산사랑푸드뱅크, 강경행복나눔봉사단 등에서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한 시민은 수상소감을 통해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논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논산의 내일에 많은 기대가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2024년도 정부 우수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모범공무원 및 우수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과 시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공무원 1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 동안 확실한 신념과 잘 짜여진 전략을 통해 시민 분들과 함께 땀 흘린 결과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며 전에 없던 성과를 거뒀다”며 “논산이라는 지역에 흐르는 변화의 흐름 자체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와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종합적인 행정력을 갖추는 것이 값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들이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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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전진으로 희망 가득한 논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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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어르신 일자리 총 4,278명 참여
- 3일부터 논산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일상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전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1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4,2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이는 작년 3,622명 대비 18% 증가한 규모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확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논산시시니어클럽(2,321명),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920명), 죽림노인복지센터(586명)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451명) 등 4개의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총 4,27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시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커피 찌꺼기 새활용 등 15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22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작년에 81개소의 어르신회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식사도우미 사업을 287개소로 확대하고 총 444명의 식사도우미를 배치하여 건강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돕는 역할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참여자는 1일 3시간(월 30시간) 11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월 29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역량활용사업 참여자의 경우 아동학습돌봄, 금융업무지원,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등에 참여하며, 주 15시간 이내(월 60시간) 10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업무 수행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여 삶의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 올린 귀한 경험과 지혜를 지역 사회를 살려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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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어르신 일자리 총 4,27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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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2025 논산딸기축제'가 온다
-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K-딸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논산딸기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내걸어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담았다. 시는 논산딸기축제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 프로그램 통·폐합 등 전략적인 구성으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딸기를 테마로 한 먹거리와 신상품 개발을 통해 논산딸기의 경쟁력과 농가의 소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장 구성에도 논산의 지역적 특성과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 반영됐다. 딸기를 소재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과 연계한 ‘논산딸기 테마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이끌고 있는 논산의 새로운 산업전략과 연계하여 육군항공학교의 헬기 전시 및 체험과 방산업을 전시·홍보하기 위한 ‘논산방위산업관’그리고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지역 단체 및 공공기관, 예술가들의 참여와 교류 협력을 위한 ‘논산 로컬 교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개최된 ‘제1차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에서 신임 추진위원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훈 농촌문화체험연구회 회장은 “관내 딸기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질 좋은 딸기를 제공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자”는 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딸기’ 하면 떠오르는 도시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논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이제 논산딸기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먹거리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농식품 해외박람회와 2025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딸기를 비롯한 논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2024~2025) 선정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충청남도 2025년도 1시·군 1품 축제에서 ‘진품’축제로 선정되는 등 논산시 대표적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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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2025 논산딸기축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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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부적면에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논산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4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적면 마구평리 111-7번지 일원에 조성된 임시 대형차량(화물‧승합) 공영주차장은 1만3028㎡(3,940평)면적에 주차면수 약 155대(대형차 121대, 승용차 34대)가 주차 가능한 규모이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3일 이내 단기 주차 가능하다. 단, 건설기계 및 캠핑카는 제한된다. 시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도심지 주택가의 불법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대형 차량 주차장을 원하는 운수종사자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심지 주택가와 도로변 불법 주차구역에 밤샘 무단 주차하는 화물차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등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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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부적면에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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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예비 귀농인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형성과 귀농 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예비 귀농인 임시주거시설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을 임차해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월 임차료(최대15만원/월)를 10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이전 논산시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 중 논산시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이며, 신청일 기준 2달 이내 논산시 전입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는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공고/고시 게시판 및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사업 신청서 및 귀농 정착 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며, 오는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또는 Fax(041-746-831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도시민들이 미리 체류하면서 안정적으로 영농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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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제18대 김경자 회장 취임
-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16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제 17·18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생활개선연합회원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퇴임하는 직전 연합회장 및 읍면동회장 10명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 연합회장 및 회장단에 대한 인준서를 교부하며 수고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논산시 생활개선회를 이끌었던 강금순회장(제16~17대)의 후임으로 김경자 신임 회장(제18대)이 취임했다. 김경자회장은 “강금순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회원들이 닦아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논산 농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생활개선회원의 역량 개발과 조직 체계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15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장들과 함께 향후 2년 동안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퇴임하는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김경자회장 및 신임 회장단을 축하드린다”며 “논산시생활개선회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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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제18대 김경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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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적극행정, 전국 5대 우수사례 선정됐다
- 30여 년 간 지속된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논산시의 적극 행정 노력이 행정안전부 주관 규제개선 분야 평가에서 전국 5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는 2024년 충청남도 내 첫 우수사례로, 시민을 위한 논산시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관내 광석면에 소재한 양돈단지로 인해 30 여 년간 지속된 축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축산단지조성 공모사업을 활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시 공모사업 지침상 조성규모 및 사업진행 방법 등이 논산시 상황과 맞지 않아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논산시는 시민 숙원을 해결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련 부처, 기재부, 충남도, 국회 등을 총 14차례 걸쳐 오가며 광석면 양돈단지의 현실과 문제점 등을 직접 설명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끝내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지침 자체를 개정시켰고,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까지 이끌어냈다. 개정 사항은 조성규모를 15ha내외에서 3~30ha까지 확대하는 것과 대상 지역 요건을 당초 신규부지 확보 후 기존 노후 축사 이전하는 방식에서 추가적으로 축산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현 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4년 3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되어 기반 조성 사업비 57억 중 국비 36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기술검토위원회 및 단지 내 축산 농가와 소통하면서 추진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광석 양돈단지 문제를 해결한 것은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적극적인 규제 발굴 및 개선 노력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혁신과 창의 행정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규제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 소상공인, 지역단체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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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적극행정, 전국 5대 우수사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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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가져
- 한 발 앞선 혁신 행정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025년 국방군수산업도시 완성으로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를 갖고, 2024년 주요 성과 및 민선 8기 4년차 역점사업을 공유하며 꿈틀거리는 논산의 변화를 소개했다. 백 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의 행복, 그리고 소득 수준을 높여서 시민 삶의 질을 바꾸겠다는 사명감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모든 열정을 다 바쳤다. 시민 여러분께 ‘~하겠습니다’가 아닌 ‘~하고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동안 그려왔던 일이 이제 설계, 착공에 들어가며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일을 추진함과 동시에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을 통해 2024년 크고 작은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냈고, 희망의 내일을 열어 나가고 있다”며 주요 시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낸 언론인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논산형 인구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은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서 나아가 7단계의 세분화된 정책을 수립했다.. 우선, 국방군수산업이라는 굵직한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주거정책과 결혼지원금, 출산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반도체공학과 신설, AI, 코딩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신입생 장학금과 취업 장학금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 든든한 힘을 보태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와 예술 등 논산의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는 등 인구 소멸 위기를 위한 논산시 맞춤형 해답을 찾고 있다. 이후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탑정호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 국방군수산업 관련 향후 계획, 스마트 농업을 위한 구체적 실천 단계 등 논산의 중점 사업과 미래 비전, 그리고 KDI와 관련한 질문과 여러 시민 사회의 궁금증에 대해 직접 사실 관계와 과정 등을 설명하여 속 시원한 답변을 이어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리더가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해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며 “오직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 논산의 경제를 살찌우고, 논산에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국방군수산업도시 기반마련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여는 혁신농업 △지역 특화자원‧교육가치와 연계한 풍부한 관광인프라 구축 △시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 체육인프라 강화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교통 인프라 향상 및 재해 대비 기반시설 강화 △지역성장 기반 마련 등 민선8기 4년 차 역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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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