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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2년 시행 이해충돌방지법… 충남 15개 시·군 중 징계는 단 1곳
충남도 내 공무원 비위가 여전히 음주운전과 성 관련 범죄 등 개인 일탈에 치중된 가운데, 도입 4년 차를 맞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이 지자체별로 제각각 적용되며 ‘고무줄 잣대’ 논란을 낳고 있다. 특히 도내 전역에서 자발적 신고나 직무 회피 실적이 전무한 상황에서, 금산군에서만 유일하게 발생한 징계 사례를 두고 법 적용의 ‘형평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충남도 비롯 대부분 지자체 이해충돌방지법 징계는 ‘전무’ 충남도와 15개 시·군의 최근 4년간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직 사회의 주요 비위 유형은 단연 음주운전이었다. 이어 성 비위, 금품 및 향응 수수, 직권남용 등이 징계 사유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2022년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에 따른 징계는 충남도청 본청을 포함해 대다수 지자체에서 ‘0건’을 기록했다. 이는 법 시행 초기, 공직사회 내 제도 안착을 위해 처벌보다는 교육과 예방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금산군 '나 홀로 징계'… '엄벌주의' 비판도 이해충돌방지법을 둘러싼 핵심 쟁점은 징계 건수보다 ‘자발적 신고 실적’에 있다. 현재 도내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 공직자가 사적 이해관계를 스스로 신고하거나 직무 회피를 신청한 사례는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지역 사회 특성상 혈연·지연·학연이 밀접하게 얽혀 있음에도 신고가 전무한 것은, 제도 도입 초기 단계에서 무엇이 법 위반인지 판단하기 모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발생한 금산군의 ‘유일한 징계’ 사례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타 지자체가 교육을 통해 제도를 보완해가는 것과 달리, 금산군은 공직자를 보호할 최소한의 ‘신고·회피 시스템’ 마련 없이 징계라는 손쉬운 수단을 택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해당 사례는 ‘공개경쟁채용’이라는 명백한 법적 예외 사유가 존재하고, 당사자가 임용을 자진 포기해 실질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징계가 강행됐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음주운전이나 성폭력처럼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명확한 범죄와 달리, 이해충돌방지는 법령 해석이 까다로워 국민권익위원회조차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사안이다. 충남 지역 한 행정 관계자는 “충남 전체에서 금산군만 유일하게 징계가 이뤄졌다는 점은 금산군의 행정이 엄격해서라기보다, 법령의 예외 규정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실적 위주의 엄벌주의’에 치우쳤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결국 신고와 회피를 장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진 이번 징계는, 법의 근본 취지인 형평성 원칙을 훼손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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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자문위원회 출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직위(위원장 백성현)는 23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전시연출 ▲딸기산업 ▲홍보·관람객 유치 ▲기업 유치·학술 ▲행사 운영 ▲시설·교통 등 총 5개 분과 3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자문위원들은 엑스포 종료 시까지 행사 기획·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엑스포 종합실행계획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분과별 토론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 관람객 유치 전략, 안전관리 및 교통 대책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준비 단계부터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국제행사에 걸맞은 내실있는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내외 산업 교류와 우수 농산물 홍보를 통해 딸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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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 배치 완료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조직위 직원 54명(道 21, 시32, 민간 1)이 배치되어 업무 수행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2025년 7월 2본부 4팀 20명 체제로 첫 출범하여 종합실행계획 용역, 엑스포 EI 개발 용역, 홈페이지 개발 및 엑스포 홍보 영상 제작 용역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이번 조직위 구성은 △기획 △딸기산업 △홍보 △수익사업 △학술 행사 △행사 운영 △기업 유치 △전시·연출 △회장 시설 분야로 구성되며, 전문적인 엑스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전담체계를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조직위 이존관 사무총장은 “조직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만큼 2027논산딸기산업엑스포 준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지역·산업계·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케이-베리(K-berry)!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도와 논산시가 공동 개최하며, 154만 명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제관 △글로벌관 △산업관 △스마트팜관 △체험관 △로컬관의 6개 전시관에서 딸기산업의 역사와 현 주소, 논산 딸기의 우수성, 전 세계 딸기산업의 발전 방향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딸기를 쉽게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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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출마 선언.. "충남형 교육 기본수당" 제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영춘 위원(사진)은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충남형 교육 기본수당”을 제시하며 20일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은 개인의 의무를 넘어 ‘국가의 책임’으로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충남교육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 직속으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고민해 왔는데 그 답은 결국 ‘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실천적 공약의 주요 내용으로 충남형 국가책임교육의 5대 비전과 10대 핵심 공약, 권역별 이해와 요구를 기초로 하는 맞춤 사업을 약속했다. 5대 교육 비전은 ▲국가책임교육과 충남형 교육기본수당으로 학부모 부담 제로화 실현 ▲기초학력·문해력 완전 보장 및 AI 기반 맞춤형 미래 인재 육성▲'상생예산제' 도입으로 사는 곳이 달라도 평등한 상향 평준화 교육 실현 ▲ 질문하는 힘으로 AI를 주도하고 인문 소양을 갖춘 세계시민 리더 양성 ▲폭력과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철저히 보호하는 365일 안심 학교(S-Zone)를 제시했다. 충남형 국가책임교육 10대 핵심 공약으로 ▸충남형 '교육기본수당' 전격 확대, ▸0~5세 온종일 '2담임 교사제' 및 국·공·사립 통합 지원, ▸문해력·기초학력 '완전 학습 책임제, ▸1인 1개인 AI 튜터 보급, ▸권역별 '미래학습센터' 운영, ▸천안·아산 '과대·과밀 학교 제로' 및 농산어촌 '지역 거점 명품학교' 육성, ▸'세계시민 자기주도 연수' ▸지원 정답보다 질문이 넘치는 충남 교육 365일 안심 'S-Zone' 구축 ▸교사 '교육 본질 회복' 지원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천안·아산권과 서해권 내륙권 등 지역별 이해와 요구를 기초로 하는 권역별 공약을 제시했다. 천안·아산권에서는 도심 과밀 제로화와 통학 안전, 공공 진로·진학을 통한 공교육 강화가 주를 이뤄 ‘이사·학군·사교육’의 악순환을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서부권(서해권)역에는 해양·에너지·관광 특성화를 교육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진로 교육 강화와 학생 기숙형 주중 학교·통학 지원, 지역대학·연구소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내륙권은 작은 학교 유지와 통학권 보장, 기초학력·돌봄, 디지털 격차 해소, 농업 6차산업 특성화 등에 주력하는 것을 골자로 디지털 전환(DX)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춘 출마예정자는 “교육의 희망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힘이 되도록 도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교육의 국가책임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충남형 교육기본수당으로 교육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춘(1959년생) 충남교육감 출마선언자는 천안태생으로 천안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중앙고, 대전 한밭대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전기공학박사를 취득 국립공주대학부총장을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후학을 양성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후보직속 교육정책특보와 K-교육정책특보단장, 충남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 국민주권정부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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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병장쌀, ‘충남 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3회 충남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대상으로 논산시 ‘육군병장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브랜드 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매년 품질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7월·11월 총 3회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으며, 논산시 육군병장쌀을 비롯해 최우수상 당진시 ‘당진해나루쌀’, 우수상 아산시 ‘아산맑은쌀’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완전립 비율, 분상질립, 피해립 등 외관 품질 △단백질·수분 함량 등 성분 분석 △취반 후 윤기와 맛의 균형 등 식미 평가 △디엔에이(DNA) 기반 에스엔피(SNP) 마커를 활용한 품종 순도 분석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성과보고회 겸 시상식에서 수상 경영체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김학헌 연구개발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고품질 쌀 생산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노력해 온 농업인과 경영체의 헌신이 큰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균일한 품질의 충남 쌀 생산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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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양수발전소’로 금산 미래 발전 이끈다
충남도가 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친환경 양수발전소 건립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네번째 일정으로 금산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친환경 양수발전소 예정지 현장을 방문하고 금산소방서 행정동 준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금산 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 건립 △금산군 보건소 신축 이전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 조성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남일지구) 건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산 양수발전소는 2023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규 양수발전 공모’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며 추진 중인 사업이다.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일원 125만㎡(약 37만평) 부지에 2037년 말까지 1조 6500억 원을 투입해 500㎿ 규모로 건설할 계획으로,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도는 금산 양수발전소가 전력 생산과 소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친환경 발전으로, 탄소중립경제 실현과 함께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 보건소는 2023년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금산읍 상리 일원 원도심 지역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이전 신축 건물은 지상 6층, 연면적 5825㎡ 규모로,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총 270억 원이다. 금산군 보건소 신축 이전이 마무리 되면, 주민들의 공공의료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주민 건강 관리와 초고령화 대응 등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은 군북면 상곡리 산꽃마을 일원에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비 146억 원, 제2기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150억 원 등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단독주택 60호 및 기반 시설 조성 △복합건강커뮤니티센터 조성 △농촌 돌봄 치유 농장 운영 등이 있다. 도는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이 △인구 유입 및 정착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리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청년농 등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1세대 규모로 조성하는 금산 남일지구는 민간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농촌 주거 환경 개선 △농촌 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도민과의 대화 후, 금산 친환경 양수발전소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양수발전을 통한 에너지 전환으로 국가 탄소중립경제를 선도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 행정동 증축은 소방 조직 여건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104억 원을 투입해 추진, 지하 1·지상 4층에 연면적 2114㎡ 규모로 지난 9월 준공했다. 금산소방서는 기존 행정동을 현장 대응(긴급출동)동으로 이용하고, 증축한 건물은 행정·교육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오는 11일 천안에서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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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2년 시행 이해충돌방지법… 충남 15개 시·군 중 징계는 단 1곳
- 충남도 내 공무원 비위가 여전히 음주운전과 성 관련 범죄 등 개인 일탈에 치중된 가운데, 도입 4년 차를 맞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이 지자체별로 제각각 적용되며 ‘고무줄 잣대’ 논란을 낳고 있다. 특히 도내 전역에서 자발적 신고나 직무 회피 실적이 전무한 상황에서, 금산군에서만 유일하게 발생한 징계 사례를 두고 법 적용의 ‘형평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 충남도 비롯 대부분 지자체 이해충돌방지법 징계는 ‘전무’ 충남도와 15개 시·군의 최근 4년간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직 사회의 주요 비위 유형은 단연 음주운전이었다. 이어 성 비위, 금품 및 향응 수수, 직권남용 등이 징계 사유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2022년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에 따른 징계는 충남도청 본청을 포함해 대다수 지자체에서 ‘0건’을 기록했다. 이는 법 시행 초기, 공직사회 내 제도 안착을 위해 처벌보다는 교육과 예방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금산군 '나 홀로 징계'… '엄벌주의' 비판도 이해충돌방지법을 둘러싼 핵심 쟁점은 징계 건수보다 ‘자발적 신고 실적’에 있다. 현재 도내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 공직자가 사적 이해관계를 스스로 신고하거나 직무 회피를 신청한 사례는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지역 사회 특성상 혈연·지연·학연이 밀접하게 얽혀 있음에도 신고가 전무한 것은, 제도 도입 초기 단계에서 무엇이 법 위반인지 판단하기 모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발생한 금산군의 ‘유일한 징계’ 사례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타 지자체가 교육을 통해 제도를 보완해가는 것과 달리, 금산군은 공직자를 보호할 최소한의 ‘신고·회피 시스템’ 마련 없이 징계라는 손쉬운 수단을 택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해당 사례는 ‘공개경쟁채용’이라는 명백한 법적 예외 사유가 존재하고, 당사자가 임용을 자진 포기해 실질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징계가 강행됐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음주운전이나 성폭력처럼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명확한 범죄와 달리, 이해충돌방지는 법령 해석이 까다로워 국민권익위원회조차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사안이다. 충남 지역 한 행정 관계자는 “충남 전체에서 금산군만 유일하게 징계가 이뤄졌다는 점은 금산군의 행정이 엄격해서라기보다, 법령의 예외 규정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실적 위주의 엄벌주의’에 치우쳤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결국 신고와 회피를 장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진 이번 징계는, 법의 근본 취지인 형평성 원칙을 훼손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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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자문위원회 출범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직위(위원장 백성현)는 23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전시연출 ▲딸기산업 ▲홍보·관람객 유치 ▲기업 유치·학술 ▲행사 운영 ▲시설·교통 등 총 5개 분과 3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자문위원들은 엑스포 종료 시까지 행사 기획·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엑스포 종합실행계획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분과별 토론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 관람객 유치 전략, 안전관리 및 교통 대책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준비 단계부터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국제행사에 걸맞은 내실있는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내외 산업 교류와 우수 농산물 홍보를 통해 딸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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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자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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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 배치 완료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1일 조직위 직원 54명(道 21, 시32, 민간 1)이 배치되어 업무 수행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2025년 7월 2본부 4팀 20명 체제로 첫 출범하여 종합실행계획 용역, 엑스포 EI 개발 용역, 홈페이지 개발 및 엑스포 홍보 영상 제작 용역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이번 조직위 구성은 △기획 △딸기산업 △홍보 △수익사업 △학술 행사 △행사 운영 △기업 유치 △전시·연출 △회장 시설 분야로 구성되며, 전문적인 엑스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전담체계를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조직위 이존관 사무총장은 “조직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만큼 2027논산딸기산업엑스포 준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지역·산업계·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케이-베리(K-berry)!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도와 논산시가 공동 개최하며, 154만 명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제관 △글로벌관 △산업관 △스마트팜관 △체험관 △로컬관의 6개 전시관에서 딸기산업의 역사와 현 주소, 논산 딸기의 우수성, 전 세계 딸기산업의 발전 방향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딸기를 쉽게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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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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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출마 선언.. "충남형 교육 기본수당" 제시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영춘 위원(사진)은 “교육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충남형 교육 기본수당”을 제시하며 20일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은 개인의 의무를 넘어 ‘국가의 책임’으로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충남교육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 직속으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현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고민해 왔는데 그 답은 결국 ‘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실천적 공약의 주요 내용으로 충남형 국가책임교육의 5대 비전과 10대 핵심 공약, 권역별 이해와 요구를 기초로 하는 맞춤 사업을 약속했다. 5대 교육 비전은 ▲국가책임교육과 충남형 교육기본수당으로 학부모 부담 제로화 실현 ▲기초학력·문해력 완전 보장 및 AI 기반 맞춤형 미래 인재 육성▲'상생예산제' 도입으로 사는 곳이 달라도 평등한 상향 평준화 교육 실현 ▲ 질문하는 힘으로 AI를 주도하고 인문 소양을 갖춘 세계시민 리더 양성 ▲폭력과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철저히 보호하는 365일 안심 학교(S-Zone)를 제시했다. 충남형 국가책임교육 10대 핵심 공약으로 ▸충남형 '교육기본수당' 전격 확대, ▸0~5세 온종일 '2담임 교사제' 및 국·공·사립 통합 지원, ▸문해력·기초학력 '완전 학습 책임제, ▸1인 1개인 AI 튜터 보급, ▸권역별 '미래학습센터' 운영, ▸천안·아산 '과대·과밀 학교 제로' 및 농산어촌 '지역 거점 명품학교' 육성, ▸'세계시민 자기주도 연수' ▸지원 정답보다 질문이 넘치는 충남 교육 365일 안심 'S-Zone' 구축 ▸교사 '교육 본질 회복' 지원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천안·아산권과 서해권 내륙권 등 지역별 이해와 요구를 기초로 하는 권역별 공약을 제시했다. 천안·아산권에서는 도심 과밀 제로화와 통학 안전, 공공 진로·진학을 통한 공교육 강화가 주를 이뤄 ‘이사·학군·사교육’의 악순환을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서부권(서해권)역에는 해양·에너지·관광 특성화를 교육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진로 교육 강화와 학생 기숙형 주중 학교·통학 지원, 지역대학·연구소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내륙권은 작은 학교 유지와 통학권 보장, 기초학력·돌봄, 디지털 격차 해소, 농업 6차산업 특성화 등에 주력하는 것을 골자로 디지털 전환(DX)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태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춘 출마예정자는 “교육의 희망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힘이 되도록 도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교육의 국가책임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충남형 교육기본수당으로 교육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춘(1959년생) 충남교육감 출마선언자는 천안태생으로 천안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중앙고, 대전 한밭대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전기공학박사를 취득 국립공주대학부총장을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후학을 양성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후보직속 교육정책특보와 K-교육정책특보단장, 충남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 국민주권정부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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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출마 선언.. "충남형 교육 기본수당"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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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병장쌀, ‘충남 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3회 충남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대상으로 논산시 ‘육군병장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브랜드 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매년 품질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7월·11월 총 3회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으며, 논산시 육군병장쌀을 비롯해 최우수상 당진시 ‘당진해나루쌀’, 우수상 아산시 ‘아산맑은쌀’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완전립 비율, 분상질립, 피해립 등 외관 품질 △단백질·수분 함량 등 성분 분석 △취반 후 윤기와 맛의 균형 등 식미 평가 △디엔에이(DNA) 기반 에스엔피(SNP) 마커를 활용한 품종 순도 분석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성과보고회 겸 시상식에서 수상 경영체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김학헌 연구개발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고품질 쌀 생산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노력해 온 농업인과 경영체의 헌신이 큰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균일한 품질의 충남 쌀 생산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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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병장쌀, ‘충남 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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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양수발전소’로 금산 미래 발전 이끈다
- 충남도가 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친환경 양수발전소 건립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네번째 일정으로 금산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친환경 양수발전소 예정지 현장을 방문하고 금산소방서 행정동 준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금산 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 건립 △금산군 보건소 신축 이전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 조성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남일지구) 건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산 양수발전소는 2023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규 양수발전 공모’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며 추진 중인 사업이다.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일원 125만㎡(약 37만평) 부지에 2037년 말까지 1조 6500억 원을 투입해 500㎿ 규모로 건설할 계획으로,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도는 금산 양수발전소가 전력 생산과 소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친환경 발전으로, 탄소중립경제 실현과 함께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 보건소는 2023년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금산읍 상리 일원 원도심 지역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이전 신축 건물은 지상 6층, 연면적 5825㎡ 규모로,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총 270억 원이다. 금산군 보건소 신축 이전이 마무리 되면, 주민들의 공공의료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통해 주민 건강 관리와 초고령화 대응 등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은 군북면 상곡리 산꽃마을 일원에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비 146억 원, 제2기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150억 원 등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단독주택 60호 및 기반 시설 조성 △복합건강커뮤니티센터 조성 △농촌 돌봄 치유 농장 운영 등이 있다. 도는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이 △인구 유입 및 정착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리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청년농 등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21세대 규모로 조성하는 금산 남일지구는 민간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농촌 주거 환경 개선 △농촌 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도민과의 대화 후, 금산 친환경 양수발전소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양수발전을 통한 에너지 전환으로 국가 탄소중립경제를 선도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 행정동 증축은 소방 조직 여건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104억 원을 투입해 추진, 지하 1·지상 4층에 연면적 2114㎡ 규모로 지난 9월 준공했다. 금산소방서는 기존 행정동을 현장 대응(긴급출동)동으로 이용하고, 증축한 건물은 행정·교육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오는 11일 천안에서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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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양수발전소’로 금산 미래 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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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신임 원장에 김대식 씨 임명
- 충남도는 8일자로 천안의료원 신임 원장에 김대식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1월 7일까지 3년이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김 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 뒤 “지역사회와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경영혁신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 소외계층이 의료혜택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원장은 순천향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34년 9개월간 재무회계팀, 원무팀, 총무팀 팀장을 거쳐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도는 재무회계와 원무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천안의료원의 경영 효율화는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원장은 “천안의료원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경영개선과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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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신임 원장에 김대식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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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4개 시군 단수, 신속복구 ‘총력’
- 충남도는 보령댐 광역상수도 공급라인 밸브고장으로 인한 단수조치와 관련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8시 30분쯤 홍성군 구항면 지정리 509-1번지 일원 보령댐 광역상수도관 내 공기제거용 밸브 수리 완료 후 이물질 제거를 위한 이토밸브 개방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서산·당진·홍성·태안 4개 시군에 단수조치가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밸브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물질 배출 완료 후 정상공급할 예정이다. 단수 조치 현황은 서산시 전지역 18만 5000여 명, 당진시 고대·정미·행정동·용현동·구룡동·석문일부 5만 1000여 명, 홍성군 갈산면 7개리·은하면·구항면·서부면 2만 2000여 명, 태안군 전지역 7만 6000여 명이다. 앞서 도와 시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상황을 전파했으며, 병물 0.4ℓ 48만 4000병, 1.8ℓ 15만 7000병 및 급수차 15톤 45대, 5톤 6대를 확보해 해당 지역에 급수를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복구가 완료되기 전까지 병물 공급 등 도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부, 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오늘 중으로 정상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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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4개 시군 단수, 신속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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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책임의료기관 협력체계 더 강화한다
- 충남도가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의료·돌봄 연계를 통한 공공의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7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단국대병원 및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백제종합병원 등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학술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의료의 미래 :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대한 의료·돌봄 통합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발제 및 토온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발제는 의료·돌봄 통합을 위한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연계협력 방향에 대해 김영택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과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가 각각 ‘충남 의료권역 3대 중점 과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책임의료기관 간 연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재우 건강보험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현황과 과제에 대해, 한진희 청양군 팀장이 ‘청양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사례’를, 김신애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장이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채유미 단국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조정원 도 경로보훈과 팀장, 윤주영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 이용재 호서대 교수, 이무식 건양대 교수가 의료·돌봄 통합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유 도 보건복지국장은 “학술 토론회를 통해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공공의료의 역할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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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책임의료기관 협력체계 더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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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그림 공모전 연다
-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그림 공모전’의 응모 작품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충남 관광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생을 비롯한 19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이며, 작품 주제는 ‘내가 알리고 싶은 매력적인 충남의 관광자원 및 충남의 숨은 관광 명소’다. 지원 분야는 △그래픽 △손 그림으로 나뉘며, 도는 심사를 통해 각 분야 대상(1명) 50만 원, 최우수상(1명) 3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공모 입상작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는 관광 홍보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작품 제출은 충청남도 공모전 누리집(www.chungnam.go.kr/contest.do)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도 관광진흥과(☎041-635-2445)로 문의하면 된다. 허창덕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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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그림 공모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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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충남 우수기업 성공 취업 전략의 장 열려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기업의 미래 비전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논의하는 ‘2024학년도 잡콘테스트 기업분석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분석 역량을 실질적으로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는 7개 학과에서 선발된 8개 팀, 총 2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 기업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깊이 분석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했다. 참가팀은 충남 지역의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을 선정해 개별 기업에 특화된 취업 방안을 제안했다. 대상은 취업시켜조 팀이 차지했으며, 이들은 ㈜코닝정밀소재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 초박막 벤더블 글라스 제조를 위한 차세대 생산라인과 세계 최초의 벤더블 글라스 완전 공급망 구축이라는 미래 성장 비전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분석을 진행했다. 취업시켜조 팀은 코닝정밀소재의 기술 혁신과 산업 내 경쟁력을 부각하며, 이러한 특수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 가능성을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전공살려 팀이 수상했으며, 한국중부발전㈜을 분석 대상으로 삼아,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역 사회 기여라는 방향성에 맞춘 취업 전략을 제안했다. 전공살려 팀은 한국중부발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 및 관리에 대한 기술적 접근을 다루며,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전문성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다. 우수상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를 분석한 랜디즈 팀이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업분석대회 취지인 취업전략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체계적인 기업분석과 깔끔한 PPT 구성으로 기업의 장점을 알 수 있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김용찬 총장은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의 기업들이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경력을 한층 더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립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충남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해 산학 협력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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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충남 우수기업 성공 취업 전략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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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선백미꽃 등 희귀·특산식물 복원 추진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연구소 내에서 증식한 선백미꽃 등 6종을 덕산·칠갑산·대둔산 도립공원에 심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복원은 기후 온난화의 영향과 인위적 훼손 등 주변 환경 변화로 개체수가 줄은 우리나라 희귀·특산식물 유전 자원을 현지 내·외에 보전하고자 지속 추진 중인 사업이다. 복원 수종은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파종 또는 삽목해 자체 증식한 △선백미꽃 △박쥐나무 △병아리꽃나무 △각시붓꽃 △노각나무 △범부채 등 총 6종 183본이다. 지난해에는 도깨비부채 등 6종 342본을 덕산·칠갑산·대둔산 도립공원에 심었으며, 꾸준히 생육 상황을 관찰하고 관리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기호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희귀·특산종 복원은 사라져가는 소중한 유전 자원을 지키고 위기에 처한 식물을 증식 복원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자생하는 희귀식물의 복원·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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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선백미꽃 등 희귀·특산식물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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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견본주택 개관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제1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견본주택 개관 및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31일 도에 따르면 11월 1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미술관 콘셉트로 구성해 내포신도시 C2블록(신경리 38-3)에 지상 2층, 연면적 1,568㎡ 규모로 건립했다. 1층은 단지모형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단지배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주상담을 위한 상담공간과 휴식할 수 있는 카페, 사업홍보 공간을 마련했다. 2층에서는 84㎡ 두 가지 타입의 세대를 둘러볼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를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 특별공급은 김태흠 지사의 노력으로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전국 최초로 반영해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신생아 등에 전체 물량의 90%를 우선 공급한다. 2026년 말 완공 예정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만 8271㎡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16만㎡, 지하1층-지상25층, 10개 동, 총 949가구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84㎡A 728가구 △84㎡B 221가구이며, 생애주기를 고려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34평형으로 구성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주거정책이 결실을 맺어 견본주택 개관을 하게 됐다”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가 도민에게 확실한 주거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리브투게더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민선8기 힘쎈충남의 대표 주거정책으로, 첫 사업지인 내포신도시(홍성)를 비롯해 천안, 공주, 아산, 청양 등에 2026년까지 총 5000세대(전세대 84㎡, 34평)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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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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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면도 3·4지구 새 개발 계획 발표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와 태안군의 숙원사업이자, 30년이 넘게 표류해 온 안면도 관광지 3·4지구의 새로운 개발 계획 발표와 함께 임기 내 착공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면도 관광지는 1991년 최초 관광지 지정 후 34년 동안 7차례 투자유치가 무산됐다”며 “민선8기 힘쎈충남과 중앙정부가 함께하는 새로운 사업 계획을 도민들에게 보고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3·4지구는 앞서 민선7기 전임지사가 민선8기 지방선거 후인 2022년 6월 9일 온더웨스트와 협약을 체결했으나,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사업이 또다시 표류되지 않도록 사업자 측에 올해말까지 최종 치유기간을 부여하고, 정부와 함께하는 새로운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사업비는 정부가 지난해 7월 시행한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적용, 기획재정부와 충남개발공사가 사업에 참여해 책임성과 신용도를 담보했다. 6000억원을 투입하는 3지구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사업비는 특수목적법인 600억원, 지역활성화투자펀드 600억원, 금융권 부동산 개발관련 대규모 대출(PF) 4800억원으로 마련한다. 개발 콘셉트는 당초 계획대로 호텔·콘도 520실 및 전망대, 미술관을 조성해 바닷가 옆 노을을 감상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체험을 유지한다.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4지구는 8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규모가 큰 만큼 3지구 보다 이른 2025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특수목적법인 800억원, 지역활성화투자펀드 800억원, 금융권 PF대출 6400억원으로 조달한다. 골프장은 안면도 천혜의 바다와 자연환경을 콘셉트로 18홀 모두 오션뷰가 가능한 국내 유일무이한 골프코스를 조성한다. 도는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도 가능하도록 해 아시아 10위원, 세계 50위권 골프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숙박시설은 전객실 오션뷰뿐만 아니라 서해안 낙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가족단위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기재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주택도시보증공사 특례보증을 통한 PF 대출도 실행될 수 있도록 사업자측과 함께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11월 중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온더웨스트, 하나금융그룹, 조선호텔앤리조트, 지역주민 대표 등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4지구 조성계획 및 인허가 변경이 지난 3월 마무리된 만큼 2025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확보 및 착공할 것”이라며 “수십년간 표류해 온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을 임기 내 본격화 해 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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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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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면도 3·4지구 새 개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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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양에'119복합타운' 본격 가동
-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워 갈 ‘광역 거점’이 충남 청양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 도 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119복합타운에는 현재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장비교육관리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충남북과 대전, 세종 등 충청권 소방공무원 양성과 재직자 훈련 등을 맡고 있는 충청소방학교는 개교(1993년) 31년 만에 천안에서 이전했다. 충청소방학교에서는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 소방 간부 관리 역량 강화 교육,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드론을 비롯한 특성화 등 연간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119항공대는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최신 격납고를 갖춘 119복합타운으로 이전해 도내 전역을 소방헬기로 20분 내 출동, 24시간 빈틈 없는 구조·구급 태세를 갖추게 됐다. 내년에는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를 추가로 도입, 대형 또는 동시다발 재난 상황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비교육관리센터는 이번 119복합타운 준공과 함께 신설했다. 주요 업무는 소방차량 점검 및 긴급 수리, 장비 교육, 호흡 보호 장비 정비 등 각종 소방 장비 유지 관리다. 119복합타운에는 이와 함께 연내 아시아 최초 전기차 등 친환경차 화재 진압 훈련 시설이 설치돼 화재 유형별 진압 기법 개선을 위한 대응 매뉴얼 개발이 추진된다. 소방청이 설치 중인 이 훈련장에는 수소·LPG·LNG 제트화염 진압, 전기차·수소차 화재 진압, 수소탱크 운송 사고 대응,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진압, 지하공간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장치 등이 마련돼 새로운 유형의 화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소방본부는 또 119복합타운에 내년 실화재 훈련장을 설치하고, 2027년에는 지휘 역량 강화센터와 119구조견 운영센터를 새롭게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은 추진 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준공 퍼포먼스, 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부대행사로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소방 드론 △수중 탐색 로봇 △무인 파괴 방수차 △험지 소방차 등 최신 장비 7종 27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119복합타운은 도내 소방 역량을 한데 모아 각각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소방공무원의 대응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앞으로 친환경차 화재 진압 훈련장과 119구조견 운영센터, 지휘역량 강화센터, 실화재 훈련장 등을 추가 건립해 전국 최고 소방복합단지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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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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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양에'119복합타운'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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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우수 중소기업 한자리에…종합 대상 ‘아라’
- 충남도 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에 천안시 소재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아라’가 이름을 올렸다. 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도내 기업인, 관계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충남도 기업인대상’을 개최했다. 도와 중소기업중앙회, 도 중소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표창 대상은 도내 중소 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세수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 등이다. 올해 종합 대상을 차지한 아라는 2019년 설립된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기업 건실도와 경영 성과, 지역 기여도, 기술 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술 대상은 천안 ‘현보(대표 곽태승)’와 금산 ‘금성산업(대표 김종국)’이 수상했으며, 경영 대상은 홍성 ‘동양테크윈(대표 김지평)’, 장수 대상은 천안 ‘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이 받았다. 우수기업인상은 아산 ‘상진’ 박진철 대표 등 5명, 모범노동자 표창은 천안 ‘제닉스’ 박현성 과장 등 10명,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청양 ‘한울’ 백창기 대표 등 4명,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상은 부여 ‘태황’ 김동석 대표 등 3명이 수상했다.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정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유망 중소기업에는 서산 ‘에쓰엔’, 아산 ‘대연’, 당진 ‘팩트얼라이언스’, 천안 ‘한도’ 등 17개 기업을 지정했다. 2020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모범장수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창립 30년 이상 된 향토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시책으로 올해는 천안 ‘대일공업’, 논산 ‘우성양행’ 등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시장 개척 등 우리 경제를 이끌어 준 도내 기업들에 감사를 전하고 “지난 7월 중소기업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분리·독립된 만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중소기업 정책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9000억 원을 마련해 경영 안정과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고 해외 수출길 등 판로 개척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해외통상사무소 개소 등 해외 진출 기반을 착실하게 구축해 놓은 만큼 충남이 든든히 뒷받침할 테니 해외시장 진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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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우수 중소기업 한자리에…종합 대상 ‘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