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천안 단국대 학생회관서 열려...허승욱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사회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10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충남도교육감 출마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양승조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등 충남지역 주요정치인들과 교육계, 노동계, 제자 등이 대거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저서 ‘수첩 속에서 꺼낸 이야기’ 출판기념회는 천안 단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렸으며, 허승욱 전 충남정무부지사가 사회를 맡아 이목을 모았다. 수첩 속에서 꺼낸 이야기는, 김 교육감이 평소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수첩에 적어놓은 솔직한 생각들이 담겨져 있다.

책은 1장 잡초 같은 생각들, 2장 짧은 메모, 3장 시간은 흐르고 소녀는 늙어간다, 4장 아침밥은 먹고 힘내자! 로 구성됐다.
김 교육감은 “이 책에는 충남교육 미래비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들어가 있다"며 "4년 교육감에 가장 큰 보람은 아이들 표정의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충남교육은 학생들이 가장 중심에 있고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학부모, 충남도민들이 만족해하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교육은 아이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그 아이들을 뒷바라지하고 길러주는 학부모들이 더욱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순서로 김 교육감이 전교조 활동으로 수감됐던 당시 제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상록수’를 부르며 마무리 됐다.



